✅ 디지털화폐
📌 2024년 11월 CBDC 실거래 테스트
📁한네트,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로지시스, 드림시큐리티, 케이사인, 한국전자금융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등과 공동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해 국가간 지급·결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BIS 혁신허브 싱가포르센터 및 호주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중앙은행과 힘께 진행한 ‘만달라 프로젝트(Project Mandala)’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최종보고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기관의 규제준수 확인 부담을 완화해 국가 간 지급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 간 지급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은 각 국가별 △자본이동관리(CFM) 정책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제 등의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국가마다 다른 규제체계는 국가 간 지급의 비용을 높이고 거래애 소요되는 시간도 길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신성환 한은 디지털화폐분석팀장은 “은행 간 자금이체 단계마다 은행들이 지급인과 수취인 정보, 자국의 법률, 자사의 내규 및 글로벌 규제의 준수 여부를 개별적,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급 프로세스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7110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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