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항암학회
📌 2024년 11월 6일 면역항암학회
📁 한미약품, 루닛, 리가켐바이오, 지씨셀, 와이바이오로직스
국내 바이오 기업이 내달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에 대거 참가, 한미약품·루닛·리가켐바이오 등 국내 업체가 자사 제품 관련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최근 개별 기업의 기술이전과 실적 호조 등이 이어지며 바이오 업계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이번 학회가 'K-면역항암제'의 기술력을 재차 입증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6~1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면역항암학회(SITC)가 개최된다. 올해 학회에는 한미약품·루닛·리가켐바이오·지씨셀·와이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면역항암제 관련 기업이 전임상 등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ITC는 전 세계 70여개국·4600여명의 암 연구 관련 의료계·산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면역항암 분야 글로벌 학회다. 면역항암제는 암 자체를 공격하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인공면역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와 싸우도록 하는 3세대 항암 치료법이다. 기존 1세대 세포독성항암제와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은 항암 분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09억달러(약 153조원)에서 2033년 3120억달러(약 43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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