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간단히 먹고는
대부도로..
출근시간대 지나자마자 나가니...
차도 쌩쌩 잘 지나가네요.
1시간쯤 걸려~
시화나래 휴게소.ㅡ
바람이가 안 시원해요..ㅎ
바닷 바람이라 세긴해도...ㅋ
화장실 들르고~좀 쉬다가 다시
일단~늘 가던 바다가 바로 보이는 통창가 해물칼국수집을 가니....
문을 안열었어요..ㅎ
그냥~섬 안쪽으로 쭉~내려가
처음 가보는 백합 칼국수집에 갔어요.
매번~해물 칼국수만 먹어서..
이번에는 백합 칼국수로~
해물파전도 먹으려고 했는데...
칼국수만으로도 배 불러서..
먹고 나오려는데..
방금 들어 온 옆 테이블에 젊은 아가씨 둘은 칼국수에다 해물파전에 막걸리 까지..ㅜ
맛있어 보이더라는...
구봉도로~
구봉도.해솔길 입구로 사람들이 여러명 올라가더군요.
재작년에 ~아버지랑 같이 올라가다가~
그냥 내려왔어요..아버지는 더 가시겠다는데...아무래도 무리 일듯해서...
오늘도~조금 올라 가보자고 하시는데.
내가 자신이 없어서...ㅎ
날씨 선선해지면 다시 가보던지 말던지 하자하고는...
편의점에서 아이스바 사서 먹으면서...
구봉도 해솔길 입구 바닷가에서
폼만 잡았어요.
전 보다~많이 정비가 되었네요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더라는.....
바다향기 수목원으로 내려 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그냥 집으로 핸들을 돌리니....
지나가는 소나기 이었나 봐요.
집으로 가까이 오다보니...
비가 그치네요..ㅎ
첫댓글 폼만 잡아도 뭐.~
그런데 아버지 모델료는 다 드렸나요?
백합 칼국수로 퉁 쳤겠지요 뭐.ㅎ
네. ㅎ
저렴하게.
그러나~기분은 좋아하셨어요.
참 잘하셨네요~
더위 드실라 이온 음료도 마시며 다니셔용~^^
네. 하드도 사 먹고
또 음료도 사 마시고...
와~^^
정말 아범님 대단한체력입니다
이모든것은 효녀 리디아님이계시니 가능한거죠
우리딸도 가입해서 좀 배우라고 할까요 ㅎㅎ
욕심쟁이라고 놀리겠죠
부럽다는애기 ㅎㅎ
ps 비가오고 난리라 전화 인터넷이 안되고 다음까페는 먹통이네요 pc 로해야함 ..
이런~이런~
컴맹인 나는 어떡하라고??
다음카페가 먹통이래요????
나는 잘되는데요.
참내~~~
@리디아 전화 써비스연락해서 해결됐어요~
참 이쁜딸입니다
그래도
저리건강하게 살아계셔주니 그거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피난내려와 일케좋은세상 먼저 일찍가신 아버님
아들3이어도
제가 20여년넘게 모시다 하늘나라가신 어머님
늘 옆에있는듯 ~ 보고플때가 많지요
그니 리디아님 복많아요
그랬군요..
오브엠님도~ㅜ
오늘도 ~식당에서 주인이...
내가 ~아버지 이거 드실래요?
이러고 말하니...
아버지시냐시며....
부럽다면서...
그러더군요.
좋은 추억이 쌓일수록
아버님 마음은 새털처럼~^^
참 잘하고 계시네요
나들이 다녀오시면
좋아하시니....ㅎ
대부도에 다녀오셨군요
8월에 대부항에서 배타고
섬산행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아버님 모시고 다니는 리다아님
멋지시고 효녀이십니다
재작년 까지만 해도
구봉도 바닷가 쪽으로 걸을 수 있는데 까지는 같이 걸었는데..
그 이후로는....그냥...입구 바닷가만 조금 거닐다 옵니다.
참 바쁘신 분 같은데 ᆢ
효도는 ᆢ
많은 분들이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올씨다ㆍ
대부도에서 바지락이 잔뜩 들어간 칼국수는
구봉도 입구 우측 모서리에 있는
배 터지는 집이 괜찮은데 ᆢ동동주가 무료 무한리필
이었는데 ᆢ
대부도내.칼국수집.대부분이 막걸리나 동동주 무료이더라고요.
저는 운전 중이라~마시지 않고~아버지는 막걸리 싫어 하셔요..ㅎ
회 드실 때는 소주 한두잔은 하셔요.
대부도내 칼국수집을 골고루 가본 듯해요.
맛 보다는 분위기로. ㅎ
나도 같은 장소에서 ㅎㅎㅎㅎ^^
어?
어제???
아니네요.
뒤에 꽃을 보니...봄이네오.ㅎ
또. 다른 곳이네요.ㅎ
@리디아 ㅋ 하트만 또같네 ㅎㅎ 자라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