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 HD현대중공업, HD현대, 한화엔진,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오션, HD현대미포, 한국카본, KSS해운, STX엔진, 대한해운, 케이에스피, 세진중공업, 태광, 성광벤드, 현대힘스, SK오션플랜트
국내 조선 3사가 13년 만에 동반 연간 영업흑자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내 조선 3사의 호실적 배경에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VLAC(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이 꼽힌다. 이후 조선업 불황 시기에 확보했던 저가 수주분을 해소하면서, 이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실제 삼성중공업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수익 선종 비중 확대에 힘입은 결과"라며 "남은 기간에도 고부가가치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도"선별수주 전략을 꾸준히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일감도 충분히 확보했다. 한화오션은 상선에서 LNG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 1척, LNG선 16척, VLAC 3척, VLCC(원유 운반선) 7척,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는 등 올해 73억6000만달러(10조1958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54억달러(7조4817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5일까지 LNG운반선 8척, LPG·암모니아운반선 48척 등 188억4000만달러(26조990억원) 규모를 수주하면서 연간 수주목표의 139.5%를 달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7302?sid=101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