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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3분기 전방 수요 둔화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전기차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시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집중 공략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이 큰 전지 부문(3조6720억원)의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다. 각형 전지는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원형 전지도 전분기 일회성 이익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와 전기차용 판매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다만 삼성SDI는 올해 3분기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형 프리미엄 전지를 중심으로 GM과 합작사(JV) 계약 체결, 유럽과 아시아 주요 OEM향 신규 수주 확보, 전력용 SBB 1.5 출시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종성 삼성SDI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이날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GM과의 합작사와 관련해 “이 JV는 스텔란티스와의 JV인 스타플러스 에너지가 있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인접한 뉴 칼라시에 설립될 예정”이라며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총 8년간 당사의 각형 프리미엄 제품인 P6를 생산해 GM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M이 각형 배터리를 채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주의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훨씬 더 높고 최근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의 고밀도 각형 P6 배터리가 해당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714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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