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교단체 세금부과추진위원회' 카페지기 입니다.
우리 카페는 특정 종교의 입장에서 카페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국내에 있는 모든 종교단체의 소득세, 법인세 등의 납부의무를 지워야 하며, 이렇게 모인 세수는 다시 종교단체에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종교단체의 사회, 문화, 복지 분야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차등 환원해야 함을 골간으로 합니다.
아울러 비도덕, 불법행위, 지나친 타종교에 대한 배격 등, 종교의 본질로부터 너무 멀어진 기존의 종교단체들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여 주위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모쪼록 우리 카페가 사회적 약자를 등지고 권력과 탐욕으로만 향해가는 종교단체들이 각성하고 정화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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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분 펌>이 땅의 종교는 세금의 성역인가
1년에 10억원 넘게 버는 성직자가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다. 법에는 종교인 면세 조항이 없다. 성직자들이 사실상 탈세를 하는데도 정부는 여론과 종교집단의 눈치만 보고 있다.
신호철 기자 eco@sisapress.com
직장인 김문수씨(33)는 이른바 ‘유리지갑’이다.매달 원천징수되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근로소득세 내역을 볼 때마다 아깝지만 공동체를 위한 의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인다.그런 김씨이지만 최근 아내가 다니고 있는 서울 소재 모 대형 교회 목사가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김씨는 “그 목사는 연봉이 수억원이 넘는다.서민들도 소득세를 내는데 왜 목사는 세금을 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종교는 세금의 성역인가? 오랫동안 논의 자체가 금기시되어왔던 종교인 납세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재정경제부가 국세 징수 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탈세 방지’가 국정의 최우선 목표가 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들이 종교인·종교단체 세금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한 것이다...............................................................................<중략>
첫댓글 사람을 위하는 종교단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
종교도 당연히 세금은 내야 하죠. 종ㅇ교도 모든 혜택은 다 받고 위무는 안하는것은 사회를 부정하는 꼴..
게다가 교회은행이라니.....열이 확 받더군요....아무튼 누군가가 브레이크는 밟아줘야 할 상황입니다. 너무 막나가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썩은 곳이 바로 기독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들이 정신을 차려야 나라가바로되니다. 나라의 국민이면 응당 세금도 내야하지 않나요?
맞습니다.^^ 일단 헌법소원을 위한 준비를 하는 일꾼들이 있으므로 우린 가입해서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응원해주고 구경만 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