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꺄맹금류
" 광주에 온 원정 팀 류중일 감독이 처음 만나는 윌리엄스 감독과 인사하기 위해 직접 KIA 감독실을 찾았고, 그 전 인천 원정에서도 염경엽 SK 감독과 인사를 나눴던 윌리엄스 감독은 그즈음에야 한국에서는 사령탑끼리 경기 전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이런 계기로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감독 이름 나무케이스로 만들어서 만나는 감독들마다 드림! 크보에서 처음 보는 장면이라 훈훈해서 올리는 글
1. 첫번째 도장깨기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 - 인삼주 선물
2. 두번째 도장깨기
nc 이동욱 감독 - 다음 맞대결에서 답례품 전달할 계획
(사진이 없어서 대체로..)
3. 세번째 도장깨기
kt 이강철 감독 - 수원 왕갈비 선물
4. 네번째 도장깨기
키움 손혁 감독 - 소곡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된 와인커버, 안경케이스, 컵받침대를 선물
5. 다섯번째 도장깨기
삼성 허삼영 감독 - 청도 감 와인 선물
6. 여섯번째 도장깨기
두산 김태형 감독 -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한 소주 선물
7. 일곱번째 도장깨기
롯데 허문회 감독 - 부산 삼진어묵 선물
남은건 NC,LG, SK 인데 감독들이 어떤 선물할지 궁금ㅎㅎ
문제시 삭제
첫댓글 나한테 왕갈비 주라
인삼주 광대가 찐이네
인삼주 미쳤음...
우와...뭔가 좀 감동이다
나도 궁금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찐이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삼주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삼주 내가 선물 드린거 마냥 뿌듯해ㅠ
타이거즈 새 감독님이 다른 감독님한테 선물드리는거 맞지? 인삼주 대박
주고받는디 저건 받은겨! 기아 감독님은 케이스에 타팀 감독님 이름 세긴 와인줬을걸
@쎄타필 감사합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ㅠ 다시 자세히 보고왔어!! 길쭉한 상자가 와인상자고 다른팀 감독님들이 다양한 선물 주셨구만 껄껄
@멀린의처진오른쪽고환에걸고 옆에 감독님들이 들고잇는 나무 상자가 기아 감독님이 준거~~~
인삼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시냐고요!ㅋㅋ
인삼주가 마음에 드나본데??
😄😀😀😀😀😀 미소가 요런느낌이네
조수석에 안전밸트까지 고이 모셔서 가져갔답니다ㅋㅋㅋㅋㅋ
인삼주 표정이 찐임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 만루홈런을 쳐도 대승을 해도 안 웃는디 인삼주는 찐이라고요
아 너무 훈훈ㅋㅋㅋㅋ
역시 외국인 인삼주에 엄청 활짝 웃으시멬ㅋㅋㅋ 인삼주랑 수원 왕갈비 같이 드셨을까 두개 찐이라곸ㅋㅋ
인삼주가 그리좋드나.... 한화 감독님 저 외국인을 감동시켰다는 표정 넘나 K재질.....
찐
이강철 감독님이 선물해주신거 무슨 졸라 비싼 생갈비라던데 존나 먹고싶다 챱챱
왕갈비에 인삼주.... 어묵탕에 인삼주.... 완벽해
인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삼주만 찐웃음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