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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4일(현지시각)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 시험발사를 공식 논의했다.
신형 미사일이 역내 안보 위협을 높였다는 평가 속에 한국은 대북 제재 이행 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북한은 정당한 권리라며 핵무기 가속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공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동해상으로 ICBM 1대를 발사한 이후,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몰타, 슬로베니아 등 7개국이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모하메드 칼레드 키아리 유엔 중동·아태 담당 사무차장보는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2021년 1월 새로운 군사력 확보를 목표로하는 군사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후 최소 11번의 ICBM을 발사했다"며 "화성-19형은 비행시간과 고도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북한이 개발한 두번째 고체연료 ICBM으로 발사 전 연료주입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 모델인 화성-18형보다 더 큰 것으로 보고됐으며, 더 큰 탄두나 여러개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북한의 또 다른 ICBM 발사는 심각한 우려 사항이며, 지역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8383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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