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a href="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019789">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019789</a><br /><br />25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동래구 메가마트 인근에서 신원불상의 한 남성이 각목으로 추정되는 둔기를 이용해 길을 지나던 여성 2명의 머리를 내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br /><br />피해자 가운데 나이가 많은 여성 한 명은 얼굴을 심하게 다친 상태로 전해졌다. <br /><br />동래경찰서는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br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br /><br />사진 보고 싶으신분은 링크로....<br /><br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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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거세당한 남성은 본인보다 약한자에대한 폭행으로 존재를 증명하지요. 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살기 팍팍해 질수록 이런일은 많이 일어날거에요~ 좀지나면 이제 슬럼도 생기고, 사적인 안보시스템과 경비가 늘겠죠~ 단순 여혐이니 남혐이니하는 단순한 생각들에 답답할 뿐이네요
아마 이런 사건은 여태까지 발생했던 거 따지면 어마어마하게 많을 거예요. 우리가 욕하고 이상한 놈들에 의한 특수한 사건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 그렇지... 저분들이 뭔죄라고.. 여자 친구들이 길거리도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는 말이 이젠 진짜로 무슨 의미인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여혐, 남혐이 본질이 아니다 라는 소리 듣는것도 민망하네요 이젠. 그냥 이 사회에서 여성은 약하고 남자는 강합니다. 그래서 저러는거에요. 강한사람이 약한사람 만만하니까 저러는거에요. 표적은 언제든지 여성에서 장애우, 성소수자, 가난한 하층민 등이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은 여성이 주 타겟입니다.
사회가 병들어도 너무 병들었어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심이나 배려, 공감하는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여성들이 분노하는데 백번공감합니다
남혐이다 여혐이다 싸우는 것도 무의미 하죠...일단 찌질한 것들이 약자를 향한 폭력을 휘둘렀고 그 약자의 범주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먼저 일수 밖에 없으니까요...물론 작년인가요 할아버지 묻지마폭행 동영상도 있기는 했지만요...여혐범죄라 칭해진다 한들 흥분할 필요가 없는게 굳이 우리 스스로 저런 돌아이들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잖아요.
솔직해보죠 우리사회에 여혐과 남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일베와 메갈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는 것처럼 남자는 화장실에 숨어 죽일 여자를 고르고 길거리에서 여자들을 패고 어쩌면 여자들은 그러고 싶은데 오히려 흉기 뺐겨 더 쳐 맞을까 실행하지 못할지도요 그냥 사고일 뿐이야 또는 사회의 문제지 남녀간의 문제는 아니야 라는건 세월호를 그냥 교통사고지 왠난리야 하고 일반화해버리는 정부와 기득권 언론과 너무 닮아있네요 어쩌면 가부장제의 기득권에 너무나도 익숙한 우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정도로 대등한 위치의 그녀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찌질이들 같네요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해결 방안도 나옵니다
본질은 여혐이 맞을지 몰라도 해결방안을 여혐으로 물꼬를 틀려고 하는게 괜찮은 방법인지는 지극히 의문입니다. 구도를 남녀로 갈라봤자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지금 그걸 받아낼 여유가 없어요. 아래쪽은 너나할것없이 다 죽겠다고 난리인데 너는 남자라서 살아남았다 남자라서 더 편한줄 알아라 남자라서 훨씬 낫겠네 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제대로 들릴까요? 나도 지금 죽겠는데 뭔 미친놈이 등장해서 갑자기 내가 뭔 특권층인 것마냥 앞에 와서 인정해라 서럽다 해봐야 역반응밖에 안나오는게 당연한거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넌 아프리카빈민보다 낫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며 고마운줄 알아라 라고 윽박지르는 꼴과 다를게 무언가 싶어요
요즘 남초커뮤니티를 돌아보면 몇몇 자극적인 단어 때문에 남자분들이 도리어 성대결로 몰고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 말씀처럼 성별이나 세대를 초월해서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건 옳은 일이지만 지금은 실재하는 여혐을 어떻게 해결할 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 인권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같이 고민하는 게 우선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문제제기가 일어났다면 분란도 없었을겁니다. 싸이코 한명이 묻지마 범죄를 저질렀다고 우리나라가 치한이 더 불안해진건 아니지만 여자들이 밤길걸어다니기 훨씬 위험한 사회가 되었고 ,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여성상대 강력범죄증가 하는데 해결책은 무엇이냐' 라고 건설적인 토론을 하면 되는데, 여자를 '혐오''해서 죽였다, 한국에 여혐 현상이 심해진다고 하니 대체 이게 뭔소린가 싶은거 아니겠습니까
@레인맨최근에 언론을 타는 일련의 범죄들을 단순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권리가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레인맨님도 알고 계실겁니다. 한 때 분노조절장애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추성훈 선수나 김동현 선수 앞에선 분노조절장애가 일어나겠냐 하는 이야기들이 그러한 맥락이죠. 즉, 지금 벌어지는 사건들은 사회 전반에 여성에 대한 권위주의적인 인식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인맨그러니까 이번 사건들은 보다 사회적인 맥락, 권위주의적인 인식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발현될 정도로 심해진 상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거죠. 그럼 그 인식이 왜 여성 혐오냐 하는 문제가 남는데, '여성혐오'로 번역된 misogyny 는 여성에 대한 감정적 혐오라기 보다 여성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뜻합니다. 그래서 진보매체들과 진보정당들이 이번 사건들을 보면서 여혐이 심해진다고 말하고 있는 거구요. 이 번역에 대해선 여성운동하는 내부에서도 말이 좀 있는 걸로 압니다.
@폐쇄미로댓글잘봤습니다 저도 한국이 여성과 남성이 불평등하고 주류는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이슈는 그 불평등과 차별의 심화과정에서 나타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싸이코의 정신질환적 범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니깐 이상한거죠 게다가 혐오의 범위를 억지로 넓혀서까지 한국을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로 만들려는 의도자체를 모르겠습니다 진짜 한국에서 심각한 혐오는 여성 이 아니라 다문화가정 조선족 동성애자같이 특정한 집단으로 분류할수있고 아예 사회에서 배재시킬려고하는 정말 사회적소수자에 대한 혐오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ㅠㅠ정말 왜이렇게 사건들이 생기는지ㅠㅠ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안 그래도 강남역 살인 사건때문에 시끄러운데 이 사건이 강남역 살인 사건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엮는건지...
그것도 여성이란걸 강조해서 여혐 남혐에 불지피고 싶은가봐요
어처구니가 없죠 정말
엮는 사람이 한명 더 있습니다. 진모씨라고..
@레인맨 진중권 교수를 의미하시는거라면 진교수가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화장실에 남자 다 보내고 여자를 죽였고 여자만 두명을 골라 팼으면 연관있는거지 그럼 너무 좋아서 패고 죽였겠습니까
묻지마 살인, 묻지마 폭행이라는데 제정신이 아니라는데 귀신같이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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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거세당한 남성은 본인보다 약한자에대한 폭행으로 존재를 증명하지요. 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살기 팍팍해 질수록 이런일은 많이 일어날거에요~ 좀지나면 이제 슬럼도 생기고, 사적인 안보시스템과 경비가 늘겠죠~ 단순 여혐이니 남혐이니하는 단순한 생각들에 답답할 뿐이네요
http://durl.me/c9yqyx
이 영상 말씀하시는거죠??
진짜 답답하네요...
PLAY
아스팔트에 머리를 갈아버리고싶네요
저기가 후미진 곳도 아닌데 ...
사건사고가 왜계속 터지는지 참..ㅜㅜ 남녀관계는 다르다는건일뿐 적이 아닌데..
미친놈들은 왜 이렇게 많아지는건지...진짜 10년전 생각해보면 요즘 우리나라 미친놈들 너무 많은거 같음..;;
점점 이런 사건들로 남녀갈등을 유발시키고 국민들의 의식을 분산시키는 사이에 나경원 딸 비리 입학한 기자는 진실을 이야기한 죄로 고소미나 당하는데 아무런 관심을 못받고 있고 썩은 물들은 그사이에 악취를 풍기고 있으니 말세입니다.
길가던 여자가 맞고 죽는게 나경원 딸 부정입학보다 심각한 문제라고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허재복코비 사실 모두 큰 문젭니다. 길가던 여자가 맞고 죽었단 사실도 물론 비통하지만 그 사실을 가지고 여론을 움직이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어느쪽으로 조장을 한단 거 또한 꽤나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 사이 이익을 가지려고 한단것도 간과해선 안되는 문제죠.
아마 이런 사건은 여태까지 발생했던 거 따지면 어마어마하게 많을 거예요. 우리가 욕하고 이상한 놈들에 의한 특수한 사건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 그렇지... 저분들이 뭔죄라고.. 여자 친구들이 길거리도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는 말이 이젠 진짜로 무슨 의미인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여혐, 남혐이 본질이 아니다 라는 소리 듣는것도 민망하네요 이젠.
그냥 이 사회에서 여성은 약하고 남자는 강합니다. 그래서 저러는거에요.
강한사람이 약한사람 만만하니까 저러는거에요.
표적은 언제든지 여성에서 장애우, 성소수자, 가난한 하층민 등이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은 여성이 주 타겟입니다.
사회가 병들어도 너무 병들었어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심이나 배려, 공감하는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여성들이 분노하는데 백번공감합니다
찌질이들이 모방 범죄에 나서면 문제는 여혐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데....답답하네요. 병신 하나 때문에 원..
남혐이다 여혐이다 싸우는 것도 무의미 하죠...일단 찌질한 것들이 약자를 향한 폭력을 휘둘렀고 그 약자의 범주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먼저 일수 밖에 없으니까요...물론 작년인가요 할아버지 묻지마폭행 동영상도 있기는 했지만요...여혐범죄라 칭해진다 한들 흥분할 필요가 없는게 굳이 우리 스스로 저런 돌아이들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잖아요.
솔직해보죠
우리사회에 여혐과 남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일베와 메갈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는 것처럼 남자는 화장실에 숨어 죽일 여자를 고르고 길거리에서 여자들을 패고 어쩌면 여자들은 그러고 싶은데 오히려 흉기 뺐겨 더 쳐 맞을까 실행하지 못할지도요 그냥 사고일 뿐이야 또는 사회의 문제지 남녀간의 문제는 아니야 라는건 세월호를 그냥 교통사고지 왠난리야 하고 일반화해버리는 정부와 기득권 언론과 너무 닮아있네요 어쩌면 가부장제의 기득권에 너무나도 익숙한 우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정도로 대등한 위치의 그녀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찌질이들 같네요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해결 방안도 나옵니다
22 약자의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은 진보란 없습니다. 이러니깐 여자들이 남자들보고 진보마초라고 하는거죠.
피해자가 엄연히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고 외치는 곳이 현재 대한민국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사회적 약자라는 말과 여성을 다르게 봐달라는 입장과, 결국 다 사회적 약자 아니냐라는 입장이 엇갈리는 거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아이 할 것없이 평등한 사회를 바라는 목적 한가지 만큼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듯.
본질은 여혐이 맞을지 몰라도 해결방안을 여혐으로 물꼬를 틀려고 하는게 괜찮은 방법인지는 지극히 의문입니다.
구도를 남녀로 갈라봤자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지금 그걸 받아낼 여유가 없어요. 아래쪽은 너나할것없이 다 죽겠다고 난리인데 너는 남자라서 살아남았다 남자라서 더 편한줄 알아라 남자라서 훨씬 낫겠네 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제대로 들릴까요? 나도 지금 죽겠는데 뭔 미친놈이 등장해서 갑자기 내가 뭔 특권층인 것마냥 앞에 와서 인정해라 서럽다 해봐야 역반응밖에 안나오는게 당연한거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넌 아프리카빈민보다 낫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며 고마운줄 알아라 라고 윽박지르는 꼴과 다를게 무언가 싶어요
예전이라고 없었을까요? 강남역 사건을 계기로 이제야 겉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역의 포스트잇도 그렇고 많은 여성분들이 바라는 건 남성들이 여성분들이 느끼고 계시는 위험과 불안에 전보다 공감해달라는 것 아닌가요?
요즘 남초커뮤니티를 돌아보면 몇몇 자극적인 단어 때문에 남자분들이 도리어 성대결로 몰고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 말씀처럼 성별이나 세대를 초월해서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건 옳은 일이지만 지금은 실재하는 여혐을 어떻게 해결할 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 인권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같이 고민하는 게 우선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문제제기가 일어났다면 분란도 없었을겁니다. 싸이코 한명이 묻지마 범죄를 저질렀다고 우리나라가 치한이 더 불안해진건 아니지만 여자들이 밤길걸어다니기 훨씬 위험한 사회가 되었고 ,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여성상대 강력범죄증가 하는데 해결책은 무엇이냐' 라고 건설적인 토론을 하면 되는데, 여자를 '혐오''해서 죽였다, 한국에 여혐 현상이 심해진다고 하니 대체 이게 뭔소린가 싶은거 아니겠습니까
@레인맨 최근에 언론을 타는 일련의 범죄들을 단순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권리가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레인맨님도 알고 계실겁니다. 한 때 분노조절장애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추성훈 선수나 김동현 선수 앞에선 분노조절장애가 일어나겠냐 하는 이야기들이 그러한 맥락이죠. 즉, 지금 벌어지는 사건들은 사회 전반에 여성에 대한 권위주의적인 인식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인맨 그러니까 이번 사건들은 보다 사회적인 맥락, 권위주의적인 인식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발현될 정도로 심해진 상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거죠. 그럼 그 인식이 왜 여성 혐오냐 하는 문제가 남는데, '여성혐오'로 번역된 misogyny 는 여성에 대한 감정적 혐오라기 보다 여성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뜻합니다. 그래서 진보매체들과 진보정당들이 이번 사건들을 보면서 여혐이 심해진다고 말하고 있는 거구요. 이 번역에 대해선 여성운동하는 내부에서도 말이 좀 있는 걸로 압니다.
@레인맨 저도 성평등, 여성인권에 관한 공부나 책을 읽기 시작한 지 그리 길지 않아서 괜히 짧은 지식에 혼란만 드리는 건 아닌가 싶네요 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폐쇄미로 댓글잘봤습니다 저도 한국이 여성과 남성이 불평등하고 주류는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이슈는 그 불평등과 차별의 심화과정에서 나타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싸이코의 정신질환적 범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니깐 이상한거죠 게다가 혐오의 범위를 억지로 넓혀서까지 한국을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로 만들려는 의도자체를 모르겠습니다 진짜 한국에서 심각한 혐오는 여성 이 아니라 다문화가정 조선족 동성애자같이 특정한 집단으로 분류할수있고 아예 사회에서 배재시킬려고하는 정말 사회적소수자에 대한 혐오라고 생각합니다
남혐,여혐이라는 것들이 존재하는 건 인정합니다. 그것들이 왜 존재하게 됬는지, 지금 그것들이 얼마나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것들을 파해(파훼보단 해결에 가까운 단어) 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이 사회는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병이 들면 나으려고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