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반도체
📁 넥스틴, 피델릭스, 오로스테크놀로지, 러셀, 레이크머티리얼즈, 에스티아이, 서플러스글로벌, 제주반도체
미중의 신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불똥이 반도체 장비업체를 비롯해 부품 공급업체들로까지 튀었다.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공급업체에 중국산 부품 배제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비슷한 가격으로 중국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조치가 반도체 가격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은 최근 자사 공급업체들에 ‘중국산 부품을 대체하지 않으면 공급업체로서의 납품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기업은 또 부품 공급업체가 중국 투자자나 주주를 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램리서치는 네덜란드의 ASML과 함께 세계 3대 반도체 장비업체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110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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