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가능성이 1%도 안되는 전랜팬인 저의 바람 : KT&G가 서장훈을 잡기 위해 샐캡 확보를 목적으로, 그리고 서장훈과 잘 안 맞는 주희정을 과감히 FA 재계약 포기하고, (유도훈 연대 감독 선임) 주희정은 전랜행. 그리고 정통센터와의 궁합이 잘 맞고 연대 출신이고 하프코트바스켓에 나름대로 자신감을 보이는 2억 1천의 황성인선수를 보상선수로 지명하는 경우.
KT&G가 김태술을 픽했으면 주희정을 과감하게 포기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비록 태술 선수 주전이 약간은 모험이긴 하지만, 서장훈을 영입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니... 하지만 지금와서는 힘들듯 합니다. 주 선수의 마음이 전랜으로 향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지요 ^^. 성철 선수가 설득 좀 ㅋㅋ 농담이였구요. 그냥 제 바람이였습니다.. 어쨌든 임재현선수는 잡겠네요 ㅋ
첫댓글 주희정선수 안양팬입장에서는 못보냅니다만, KT&G의 소극적인 투자를 거론하신다면 불안하다는 ㅠㅠ
김성철선수도 그래서 안양을 떠났죠~. 그것에 불만을 품고.. 단테와도 불화설이 있었고.
아무리 개념없는 KT&G지만 주희정까지 놓친다면 그냥 프로구단으로써의 자격을 포기해야할듯.
김성철은 소극적 투자로 떠난 건 아니지 않나요. 전랜과 케텐지 제시조건이 큰 차이가 없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서장훈이 에스케이에서 삼성 갈 때 처럼.
돈 때문에 떠난 것은 아니고; 구단 분위기나 환경 이런 것들 . 즉 선수에 대한 투자가 적었기 때문에 떠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성인 단년계약이었으니 망정이지 3억으로 5년 다년계약이었으면..ㄷㄷㄷ
선수 영입전에 꽉찬 로스터에서 몇몇 선수는 정리를 해야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안타깝지만 김태진 선수와 정종선 선수는 정리를 해야 될거 같더군요.
실현가능성이 1%도 안되는 전랜팬인 저의 바람 : KT&G가 서장훈을 잡기 위해 샐캡 확보를 목적으로, 그리고 서장훈과 잘 안 맞는 주희정을 과감히 FA 재계약 포기하고, (유도훈 연대 감독 선임) 주희정은 전랜행. 그리고 정통센터와의 궁합이 잘 맞고 연대 출신이고 하프코트바스켓에 나름대로 자신감을 보이는 2억 1천의 황성인선수를 보상선수로 지명하는 경우.
KT&G가 주희정을 잃어버리면 누구를 주전 1번으로 세우나요? 서장훈을 영입하기 위해서 주희정을 버릴 리가 -_- 주희정이 팀에 마음이 떠나서 무조건 나간다면 모를까
그러니까 실현가능성이 0에 수렴하지요 ㅋㅋㅋ 그냥 제 바람을 적어봤습니다. 황성인은 KT&G로 보상선수 ㅜ.ㅋ
아 가능성만은(거의 불가능이지만) 있는 얘기군요 -_- 그런데 황성인 선수를 보호선수로 지명하는게 아니라 보상선수로 지명하는 거겠죠 -_- 무슨 얘기인가 했네요
KT&G가 김태술을 픽했으면 주희정을 과감하게 포기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비록 태술 선수 주전이 약간은 모험이긴 하지만, 서장훈을 영입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니... 하지만 지금와서는 힘들듯 합니다. 주 선수의 마음이 전랜으로 향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지요 ^^. 성철 선수가 설득 좀 ㅋㅋ 농담이였구요. 그냥 제 바람이였습니다.. 어쨌든 임재현선수는 잡겠네요 ㅋ
정리될 선수들이 너무 많네요..안타까움..
전자랜드의 명목상 존재하는 2군에 내려갈 선수가 몇 있을듯
케텐지에는 은희석도있고.. 주희정이 전랜으로 올 확률도 있네요
서장훈 팀 떠나겠다 기사가 구라로 밝혀지며 이제 관심은 전자랜드의 서장훈 영입이 아닌 포가 영입으로 바뀌었네요 ㅋㅋㅋ;
근데 서장훈이 떠나는 건 맞을 것 같습니다. 유도훈 연대출신 감독 선임도 그렇고; 안양에서 찔러볼 듯 하네요.ㅜㅜ 전랜은 당장 포가가 급하고;
떠나긴할듯하네요.. 근데 안양이 서장훈 잡는다면 주희정은 놔줘야겠네요 ㅋㅋ; 주희정이 좋겠지만 안된다면 임재현을 잡는게 최선일듯 ㅠㅠ
구라는 아니인거 같애요. 아무래도 시즌중이고 팀캐미스트리도 중요하니 임시무마용 같네요.
주희정선수 김성철선수와도 친하다고 들었고 전랜으로 와서 오랜포가숙원을 해결해줬으면하네요
그리고 임재현은 안양으로 가고 그러면 딱 좋을텐데
안양은 세명 다잡을듯 합니다. 아무리 KT&G지만 셀러리캡이 널널한데 놓치진 않습니다. 그리고 안양이 임재현 영입하면 욕먹을거 뻔히 알고 있죠.
만약에 서장훈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 FA는 선수 의사가 더 중요하고.
전 구단의 입장에서 본겁니다. (__) 헷갈리셨다면 죄송해요~
김영환이나 전선규가 탐납니다 kcc입장에서.. 아 안타깝네요..
저 KT&G 팬입니다. .. 아니 안양팬입니다. 올시즌 끝나고 주희정 놓치면 저도 농구 끝내겠습니다. -_-
헉 이분을 위해서라도 안양 꼭 주희정 잡으세효.. 저흰 임재현 데려갈게요 ㅠㅠ
앨버트님..안되요 우리가 주희정을..
임재현 선수 좋은 선수니까 인천에서 두고두고 쓰세염 ^^;
임재현보단 주희정이 더 땡기는데..전랜팬으로서;;
같은 3억 선수 황성인<->주희정 전격 트레이드 어케 안되겠니
황성인 대학때나 SK에서 포스를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이 망가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