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노적봉 주간훈련

[토돌이]

어제 만난 58이들 모두 반가웠다.

동마와 정모를 기약하며  헤어졌지.

아시다시피 안산터줏대감의 풀 4위 입상과

앵두의 32.195km 2위 입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 

주간훈련과 주말훈련을 잘 소화해서 동마에서는

어제의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시 준비하자.

일시:2011년 2월 22일 19:30~

장소:해안로

뒷풀: 송호 동태 전문점

(2월 생일자와 썹쓰리 달성자 축하케잌 있으니 많이들 나와라.)

대장: 불독

총무:토돌이

[인민군]

깡다구 보다도 실력이 있으니 가능한거~야..

[안산터줏대감]

숫개야~~니 형 민군이오데갔냐???

[강아지]

민군이가 고구려에서 충격 받았나 ?

[안산숫개]

민구니가 할배될려고 대기중이래~

[榮光]

아들 장가 보내는겨..

[인민군]

내가 장가갈려고 그런다..

[榮光]

훈련 거의 못하다가 20여일전부터 과욕을 부렸더니 무릅이 아프네.. 어떡혀..

[안산숫개]

쉬야지 ~

[인민군]

아푼사람들 모여서 술이나한잔하자..ㅎㅎ

[안산숫개]

민구니 전화해도 받질안네~

[인민군]

이~걸 그냥 전화해대~네 !!

[인민군]

오늘은 훈련뒤풀이 결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