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원에 전지작업을 하고자 올라왔는데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아이구야 이 많은 눈이 언제나 녹을꼬?
지금도 늦은 시기라 이 많은 눈을 밟으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시간 반이 지나자 발이 얼마나 시려운지요. 참고 견디며 작업을 하는데..위로 솟은 도장지가 얼마나 많은지 더디기만 하네요.
첫댓글 성실함이 무기인 스승님, 성실함이 곧 믿음임을 깨닫게 되네요
첫댓글 성실함이 무기인 스승님, 성실함이 곧 믿음임을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