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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실기 합격수기] <6년의 기다림, 12고초려>끝에 드디어 합격
① 컴활 1급 도전 당시
2014년 컴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엑셀, 엑세스,,, 완전 초보 단계였습니다.
② 컴활 1급 준비기간
컴활 1급 자격증을 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무려 6년에 걸쳐 세 번의 실기 출사표를 던졌네요) 저보다 오랜 기간을 걸려 취득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저는 2014년부터 시작했어요. 합격할 때까지 완전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점수가 안오를것 같자...포기(치고 그만두고)를 몇번이나 했네요.
-First 출사표: 2014년 한번에 1급 필기 합격했으나 4번정도 실기치고 좌절...직장일 때문에 바빠서 유효기간 만료됨(오래전 일이라 조회 안 됨)
-Second 출사표: 2017년 또다시 한번에 1급 필기 합격했으나 또다시 3번정도 실기치고 좌절...육아 및 직장일 때문에 바빠서 유효기간 만료됨(오래전 일이라 조회 안 됨)
-Third 출사표: 2020년 2월말 1급 필기 1문제 차이로 불합격 한 뒤 코로나 유행되면서 4월말까지 대기(이 기간 너무 힘들었어요. 필기가 세과목 총점 180점을 넘어야 하는데 175점이어서 컴활 필기 불합격............결국 의지를 다지고 다져 2020년 5월초에 컴활 1급 필기 두 번째만에 합격한 후에 <인터넷 검색 끝에 정익종 강사님 강의를 처음 알게 되었음> 5번의 실기 도전 끝에 컴활 1급 최종 합격
③ 컴활 1급 실기 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강의 or 문제집
>>> 정익종 강사님 1급 실기 단기강의 & 시중에 나와있는 기출문제집(최신버전-자동채점되는것이요)입니다.
저는 다른 강사 컴활 OOO 강의를 2014년과 2017년에 연속해서 들었습니다. 기초잡기에는 나름 괜찮았었지만 저는 그 당시에는 제 노력의 부족이었는지 실제 시험점수가 엑셀 54점, 엑세스 48점 대를 넘지 못했던 것 같아요.
2020년 5월초, 필기를 합격하고 난 뒤 새롭게 정익종 강사님 강의를 한번 들어보자! 결심을 하고 한달간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말 이해가게 설명을 하셔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실기 시험을 치니 점수가 엑셀 60점대 이상, 엑세스 60점대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Third 번째 출사표-1번째 실기때는 62점, 엑세스 합격, 2번째 실기때는 엑셀이 너무어려워서 중도포기함, 3번째 실기때는 아쉽게도 엑셀 69점, 엑세스 66점, 4번째 실기때는 62점, 엑세스 합격, 5번째 두과목 모두 70점 이상으로 실기 최종합격)
정익종 강사님만의 배열수식 관련 문제기출강의 & 사용자정의함수 관련 문제 기출 강의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계산작업에서 점수가 올라가는게 신기하게도 눈에 보였고 그만큼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정익종 컴활 강의를 듣고난 뒤 엑셀 뿐만 아니라 특히 엑세스 과목이 정말 쉽다는 느낌을 저절로 받았어요. 실전에서도 엑세스는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엑셀에서 약간의 자리 행운이 따라준다면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정익종 강사님 강의에서 일부러 틀리시고(?) 수정하시는 장면을 찾는 것이 너무 웃겼습니다. 특히 상설기출문제 강의가 큰 도움 되었고요. 상설복원문제도 18년 이후 강의부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주 말씀하시는 인트로 >> 다시생각해도 웃기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방합격을 책임지는~ 쉿 팔로우미~ 너무 기억에 남아요^^
엑셀은 기본작업(25점 중 25점 확보 필요, 감점되면 절대로 안됨), 계산작업(30점 중 18점 이상이면 합격권이지만, 최소 12점 확보 필요), 분석작업(20점 중 20점이면 합격권이나 최소 15점 이상 확보 필요), 기타작업(차트문제는 10점 중에 10점 다 얻어야 함, 프로시저는 (각 5점씩 X ①,②,③) 그러니깐 15점 중에서 ①,③은 꼭 맞아서 최소 10점 확보 필요) >>>이렇게 해야 엑셀에서 72~77점이 나옵니다. 엑셀은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피벗테이블 작성할때는 지문과 완전 똑같이 만들어야 해요. 실제시험에서는 엑세스가 훨씬 쉬웠던 반면, 엑셀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자격증취득에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 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했었네요.
④ 컴활 1급 준비를 하면서 느낀 점
컴활 1급 자격증을 손에 넣을 때까지 무려 6년이란 기간 그리고 대략 12번 정도의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크게 볼 때 세 번의 출사표 사이에 출제경향도 약간 바뀌기도 했고요. MS 2007버전으로 연습하다가 MS 2010버전으로 바뀌어서 당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첫 시험 볼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론으로만 듣다가 모의고사 하나도 풀지 않고 실제 시험을 보려니 뭐가 풀리겠어요? 당황해하면서 시간오바에 계산작업도 풀까말까 했었습니다. 2014년에 처음 봤던 실기점수는 평균적으로 대략 40점대 정도였던 겉 같아요.
강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출문제집을 사서 실제로 시간 재어 풀어보시길 바래요. 요즘은 자동채점이 되잖아요? 최신기출을 스스로 푸는 것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가 70점 넘어가는 것을 몇 번 확인한 다음에 그때 시험을 보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 문제 때문에 탈락하시는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하실 수 있습니다! 치킨값 아까우시겠지만 최신기출 모의고사를 조금 더 푸셔서 다시 도전하시길 바래요. 어느 누군가가 말했어요.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고 해요. 98도나 99도까지 왔는데 여기서 멈추면 아깝잖아요. 조금만 더 노력하시고 시험 보시길 바래요.
⑤ 청주, 세종 시험장 문제 관련 기억나는 것:
저는 세 번째 출사표 실기시험을 청주(1~3번째), 세종(4~5번째 실기) 시험장에서 치렀습니다. 청주는 약간 어렵더라구요. 세종은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익종 강의를 듣고 배열수식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지만 실제적으로 배열수식은 정말 문제를 꼬아서 냅니다. 문제 지문 속에 조건을 추가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문제 지문에 “잔액이 0원이상”이렇게요. 그런데 이런 문제를 정익종 상설복원문제에서 풀이해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심지어는 계산함수에서 완전 똑같이 나온 문항도 있었습니다.
분석작업에서는 직원을 이름별로 따로 묶어서 그룹을 만들게 되면 직원2라는 것이 나오는데 리본메뉴에 활성??? 를 수정하여 직원2를 직원으로 다시 바꾸는 문제 나왔습니다.(이 문제는 정익종 상설복원문제에 있음), 그리고 그룹을 만들게 되면 나오는 (+)(-)를 화면에서 없애라는 문제도 나왔구요. .(이 문제도 정익종 상설복원문제에 있음)
모든 강의를 허투로 볼게 아닌거 같아요.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모든 문제가 시험에 날 가능성이 많다고 보면서 문제를 풀기 바래요.
청주, 세종시험장에 대해서는 생각나는 것 추후에 다시 적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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