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북부시찰교역자회(회장 문진철 목사, 새힘교회)부부 21명이 3월 7일부터 26일까지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 3개국을 9박 11일 기간에 걸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당일 오전 10시 여수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아브다비 국제공항을 경유, 카이로에 도착해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예수 피난교회, 모세 기념교회, 카이로 국립박물관을 돌아보며 순례를 시작했다.
시나이반도, 수르광냐, 마라의 샘, 엘림, 신광야, 르비딤골짜기를 보고 다음 날은 시내산에 올라 예배하고 성 캐더린수도원을 순례했다.
바란광야, 아르논 골짜기, 느보산, 가이사랴빌립보, 팔복교회, 가버나눔, 오병이어 기적 기념교회, 베드로 수위권교회를 순례하고 갈릴리 유람선 선상에서 예배했다.
순례단은 그 외에도 나사렛, 예루살렘, 여리고, 베들레헴 일대를 순례를 끝으로 텔아비브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 주의 은혜가운데 순례일정을 아무 탈없이 모두 마치고 사역현장으로 돌아와 감사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기금을 마련하는 등 기도로 준비해 왔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5개 시찰교역자회 가운데 성지순례를 계획, 준비 중에 있으며 설명회 시간을 갖는 교역자회도 있다. /사진=박병태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