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십자가의 승리"

[수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마태복음 27:32-44
"십자가의 승리"

마태복음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태복음 27: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마태복음 27: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마태복음 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태복음 27: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마태복음 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태복음 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마태복음 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마태복음 27: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태복음 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마태복음 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태복음 27: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태복음 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오늘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십자가의 승리"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첫번째 저사람은 천국에 올 사람이 아닌 사람..두번째 천국에 올 사람이 없어서..또 세번째 내가 천국에 있다는 사실에 세가지 놀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두의 공통점은 모두 자기의 십자가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퀘바디스 영화를 보면 로마에 핍박이 심해 도망가던 베드로가 주님을 보고 퀘바디스 도미네-주님어디로 가십니까?
하는데 네가 십자가를 지고 가야는데 네가 도망가니하고 말씀하시니 베드로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며..자신의 십자가는 자신이 지겠다하고..그렇지만 그 십자가가 부담스러워 거꾸로 십자가를 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도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마태복음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지금 로마병정들은 해지기 전에 죄수를 죽이려 하는데 맘이 급한겁니다.
죄수는 자신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어야는게 철칙인데 최초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 사람이 구레네 시몬입니다.
우리 세상의 소문은 항상 나쁘게 납니다.
구레네 시몬도 예수님의 안좋은 소문을 듣고 예수님은 그당시 부끄러운 십자가
.죄의 형틀을 지을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구러네 시몬에서는 정말 재수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진 구레네 시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께서 가장 힘들때 도와드린 자, 제자들도 할 수 없었던 대신 십자가를 진 귀한 자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빌라도는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영원히 이렇게 기억되니..
구레네 시몬의 그 십자가를 같이 도와드린 마지막 복된 인생의 은혜입니다.
두번째..억지로 진 십자가가 참된 신앙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 가장 가까운데서 예수님의 생애를 경험한 자입니다.
또 예수님의 죽음앞에 모습과 기도를 보며 "저 분을 용서하시고 자신의 행함을 모른다는 기도와 보혈의 피의 생생한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억지로 라도 주님가까이 십자가를 지었기에 구레네..멀리 살았음에도 예수님을 만나 가장 귀한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구레네 시몬처럼 70억의 사람중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지 않나요?
구레네 시몬은 참 신앙의 사람이 되었고 또 마지막 은혜는 믿음의 가문으로 빛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권사님들처럼..성경에서 어머니를 이렇게 말하고 있고 또 구레네 시몬의 부인이 그랬습니다

로마서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도 잘 살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안에서 택하신 가정..믿음의
가문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요?
루포는 구레네 시몬의 아들입니다.
억지로 십자가를 질지라도 장로.권사직분을 힘들지만 감당할때.. 하늘의 그 놀라운 믿음의 가문의 축복이 임합니다
우리의 가문의 번성과 믿음의 축복이 있다면 십자가를 지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십자가를 지음에 하늘문이 열리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길 소망합니다

누가복음 23: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원어로 보면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님을 앞서가지말고 뒤만 따라가라"했습니다.
이것은 제자도..라 합니다.
고난의 길이지만 오직 예수님의 뒤만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십자가가 있으니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오직 예수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노 크로스 노 크라운'(No cross, No crow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지만 사람을 따르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것이 진정한 겸손입니다.
무겁지만 십자가에 구원이 있고 행복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이렇게 겸손하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뒤를 따를때 믿음의 가문으로 하늘의 영광과 은혜를 부어주시고 존귀한 자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 축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L_lYzQpvlmM?feature=shared

2024년 3월 28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십자가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