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일기 2024.04.01. (월)
새벽기도회
( 2023.03.1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아 주소서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 주소서
아멘
2.
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리셨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 주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성경 : 막 2:1-5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1. 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 So many gathered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of them.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and,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7WklEpgIVE
제목 : 생강도 귀하다.
생강 - 소량이지만 음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신 승리 <=> 말씀 승리
신앙은 말씀 승리이다.
하나님은 주인공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우리들 사랑하신다.
작은 나를 사랑하신다.
본문에 나타나는 사람들
1. 소문이 들렸다.
- 소문을 전하는 자가 있었기 때문에 소문이 들리게 된다.
( 예수님 소문을 내야 한다. 소문을 전해야 한다.)
=> 병자처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
- 소문을 내는 사람 ---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된다.
2.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
- 예수님에게 관심을 갖고 예수님께 가까이 옴
* 인간의 한계 ----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기 =>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을 듣기만 해도 임한다.
-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 ---- 예수님의 역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된다.
3. 사람들이 .....
- 병자 설득 ( 예수님께 가보자 )
- 계획을 세움
- 믿음이 있는 사람들
-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이 중요하다.
4. 지붕을 뚫어 중풍병자의 누은 상을 내림
- 행동가
- 수고하는 사람
- 욕 먹을 일을 하는 사람
- action이 있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5. 말씀의 주인공은 여전히 예수님이시다.
작은 생강이지만 우리의 역할을 담당할 때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해 주신다.
작은 생강이 맛을 내고 향기를 낸다.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3. 15.(금)
고린도전서(9) 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집
■본문
고전3:4-15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4. For when one says, "I follow Paul," and another, "I follow Apollos," are you not mere men?
5. What, after all, is Apollos? And what is Paul? Only servants, through whom you came to believe -- as the Lord has assigned to each his task.
6. 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7.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8. The man who plants and the man who waters have one purpose, and each will be rewarde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10. By the grace God has given me, I laid a foundation as an expert builder, and someone else is building on it. But each one should be careful how he builds.
11. For no one can lay any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already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If any man builds on this foundation using gold, silver, costly stones, wood, hay or straw,
13. his work will be shown for what it is, because the Day will bring it to light. It will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what he has built survives, he will receive his reward.
15. If it is burned up, he will suffer loss; he himself will be saved, but only as one escaping through the flames.
■시작찬송가
304장(통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헌금찬송가
210장(통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았습니다. 그리고 그 터에서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인지 하나님의 불로써 시험받는다 말합니다. 영적인 것으로 공적을 쌓으면 하나도 타지 않고 하늘의 보화로 쌓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각 주신 대로 쌓은 공적이 불에 타지 아니할 것들이 되도록 영적인 것에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영적인 시선
육에 속한 사람은 육의 생각과 시선으로 육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은 영의 생각을 가지고 영적인 시선으로 영의 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을 받았지만, 여전히 육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당파를 짓고 교회를 어지럽혔습니다. 육적인 시선을 영적인 시선으로 바꾸고 교회와 사역자를 바라보아야 그리스도의 터 위에 좋은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시선으로 변화되기를 구해야 합니다.
(1) 사역자
‘사역자’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사역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종이고, 일꾼이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5절 말씀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라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나온 ‘사역자’는 헬라어로 ‘디아코노스(διάκονος)’라고 말합니다. ‘디아코노스’는 ‘주인의 식탁 곁에서 시종 드는 종’을 가리킵니다. 신약 성경에는 종, 복음의 일꾼, 교회의 집사라는 말에 ‘디아코노스’가 쓰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높게 여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부른 사람이라는 자기의 정체성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과 아볼로는 각각 다른 사람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부름을 받은 사역자로서 자신의 직분을 감당했습니다.
고전 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우리 모두는 어떠한 부르심을 받든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의 영광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이라는 분명한 사역자의 마음을 갖고, 우리의 직책에 따라 겸손하게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는 하나님의 목적에 순종합니다. 심는 사람이나 물 주는 사람이나 모두 자기가 잘 되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한 가지 목적으로 삼습니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할 때 하나님이 주신 직업을 ‘천직’이라고 불렀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직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일이기 때문에 ‘천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을 받든지 우리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사역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감당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길러주시고, 뜻하신 목적을 이루십니다.
고전 3:7-8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루터의 ‘천직’
‘신으로부터의 천직 또는 소명(召命)’의 개념으로 직업을 인식하였는데, 16~17세기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M.Luther)의 프로테스탄티즘(Protestantism)을 통해 대중화 된 개념이다.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지어진 집이기 때문에 너희가 바로 새로 세워지는 성전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밭에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좋은 밭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자신의 품에 두고
친히 길러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라지 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실망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열매가 온전히 맺히기까지 키우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를 훈련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깨닫고 믿음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3) 하나님의 집
교회 내에 문제가 있었던 교회는 고린도 교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터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유대에서 올라온 교사들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는다며 복음 아닌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바로 서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좋게 생각하는 것에 터를 잡아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세워야 진짜 참 교회가 되고 참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교회가 우리의 육적인 사심으로 가득하다면 우리는 금방 타서 없어질 풀과 나무로 짓는 교회가 됩니다. 이런 교회는 시험과 연단 앞에서 쉽게 불타 없어지는 교회가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세우면,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그리스도의 터 위에 교회를 세우면, 우리의 공적과 헌신은 하나도 타지 않고 하늘의 보화로 쌓일 것입니다.
고전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교회
우리 안에 육에 속한 열심이 있는지, 나의 영광을 위해 쌓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교회는 불에 소멸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역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스룹바벨 성전의 기초 ‘쉐티아’
솔로몬이 세운 제1성전이 무너진 후 지성소의 돌(쉐티아) 위에 스룹바벨의 제2성전을 세웠습니다. 그리스도의 터(쉐티아) 위에 우리의 성전을 세워야 하나님께 참 예배를 드리는 성전이 됩니다.
오늘의 한마디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