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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_나는 미술관에서 전쟁사를 고증한다
Chapter 1. 전쟁의 승패는 늘 사소함에서 갈렸다!
01 돌팔매의 전쟁사
02 여성의 속옷을 입었던 전사들
03 소총수의 비애
04 곤충의 전쟁사
05 장기에서 ‘차(車)’는 왜 대각선으로 못 움직일까?
06 군복이 화려하면 전쟁에서 진다?
07 달콤한 초콜릿의 쌉싸름한 전쟁사
08 화포병들이 화장실 바닥을 긁으러 다닌 이유
09 나팔소리만으로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10 문화강국 ‘프랑스’의 국명이 원래 도끼란 뜻?
11 ‘무대포’는 정말 무모한 전술일까?
12 전령병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채택된 올림픽 종목
13 ‘구구단’이 장교들의 필수덕목이 된 사연
14 조선군은 정말 ‘포졸복’만 입고 싸웠을까?
https://youtu.be/VU-tl7ICaBs
Chapter 2. 탐욕의 참극
15 미친 사랑의 전쟁사
16 ‘카디건’ 탄생의 서글픈 배경
17 황후의 생일상과 맞바꾼 승리
18 투구 속에 감춰진 기사의 두 얼굴
19 ‘밀로의 비너스’가 두 팔을 잃게 된 사연
20 러시아조차 동장군에 무릎 꿇었던 ‘겨울전쟁’
21 세계 최대 전함 야마토가 호텔로 변한 이유
22 민족분단의 상징 ‘38선’은 정말 30분 만에 그어졌을까?
23 어느 시골 의사의 순박한 궁리에서 탄생한 살인병기
24 보어전쟁과 손목시계
25 전쟁 성범죄가 만든 치명적인 질병
Chapter 3. 피에 묻힌 진실
26 3월 ‘March’는 어떻게 행군이란 뜻이 됐을까?
27 폴란드 군인들은 왜 두 손가락으로 경례를 할까?
28 직업인 사무라이의 민낯
29 오랑캐 침략의 통로가 된 만리장성
30 역사에 걸핏하면 등장하는 ‘백만 대군’의 진실
31 전쟁은 그를 철혈재상으로 키웠다!
32 왜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을 ‘용기병’이라 부를까?
33 정말 기후를 조작해 무기로 쓸 수 있을까?
34 ‘철수’가 ‘진격’보다 힘든 까닭
35 무기 대신 트렘펫을 들었던 늙은 나팔수를 기억하며
36 서구 도심의 높은 첨탑들이 총알 제조에 쓰인 사연
37 꽃을 든 남자, 그의 이름은 사무라이
38 로마군의 필승전략 ‘이기려면 일단 살고 봐라!’
Chapter 4.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9 잔다르크는 정말 갑옷 원피스를 입었을까?
40 ‘프리랜서’가 ‘용병’이 된 이유
41 오로지 전쟁만으로 먹고 산 나라, ‘헤센’을 아시나요?
42 역사상 가장 용맹스럽고 충직한 사자들 이야기
43 관동팔경에서 ‘관(關)’의 지정학적 함의를 찾아서
44 왜 그들은 조국을 향해 총구를 겨눴을까?
45 국가는 어떻게 패망에 이르는가?
46 일제는 왜 조선에 ‘활쏘기 금지령’을 내렸을까?
47 어느 로켓 과학자의 영욕의 세월
48 멕시코 희대의 악녀에 관하여
49 국가란 진정 ‘엉터리 수작’에 지나지 않는 존재일까?
50 군사강국에서 복지강국이 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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