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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여러약에 내성을 보이다 혈청전환이 되었는데요
레알 추천 0 조회 654 18.01.23 12: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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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3 13:19

    첫댓글 끊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를 자주해야 합니다. 약을 끊고 2년 동안은 약을 먹을 때처럼 검사를 해야합니다. 다시 올라갈 수 있거든요. 보통 3개월 간격으로 검사합니다. 바이러스가 다시 올라가면 다시 약을 드셔야 합니다...

    다시 바이러스가 올라가서 약을 다시 먹으면 약 보험적용이 되는데.. 6개월 뒤에 올라가면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간수치도 같이 올라가야 보험적용이 돼요.. 고민스러운 부분이죠...

  • 작성자 18.01.23 13:55

    네 감사합니다. 윤구현대표님은 혈청전환되고 얼마뒤에 약을 끊으셨죠?

  • 18.01.23 14:34

    @레알 제가 끊은 것은 2002년이라.. 지금처럼 얼마나 더 먹어야하는지를 몰랐어요.. 그리고 당시 HBV DNA검사는 0.5pg/mL(약 140,000copies/mL)까지만 측정 가능했죠...

    지금은 e항원 혈청전환되고 최소 1년, 보통 2년 정도 더 먹어 보고 끊으라고 하지만 당시는 그걸 몰랐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많이 일찍 끊었어요... 다시 HBV DNA가 오르지 않은 건 운이 매우 좋았던 거죠. ^^*

  • 작성자 18.01.23 16:36

    @윤구현 부럽습니다.

  • 18.01.24 10:13

    @레알 약을 끊으면 병원을 덜 갈 수 있고,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이후 예후가 더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 약을 먹는 사람보다 간암이 적게 생긴다는 뜻은 아니라는 거에요...

  • 18.01.25 14:07

    @윤구현 질문이 있는데요. 현재 나와있는 항바이러스제가 간섬유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을 먹다가 바이러스 증식이 더이상 안 되어 약을 끊었을 경우 예후가 더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간암은 대부분 간경변이 지속적으로 일어난 이후에 발생하는 거니까요

  • 18.01.25 17:03

    @건강하게행복하게 약을 끊고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이 안되는 것과,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서 바이러스 검출이 안되는 것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는 병원비, 약값 정도.....

  • 18.01.23 22:49

    저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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