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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2036cc940802c6b70a9e6656be37a0ec73a362a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2036cc940802c6b70a9e6656be37a0ec73a362ad" data-origin-width="3060" data-origin-height="4080"></div><p style="text-align: left;">육십갑자 돌고 돌았어도<br>어깨의 짐 그대로인데<br>칠 년 만에 벗어놓은 너<br><br>허울이 참 가볍다<br><br>김병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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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내려놓다
김병수
추천 0
조회 76
24.07.16 20:0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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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울벗고 맘껏 자유 찾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리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원한밤 보내셔요^^
참 볼 수록 신기합니다.
곤충의 세계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으니 나름대로 생존
하는것 같습니다
시원한밤 보내셔요^^
저 아이는 참 깔끔하게 떠난 걸요
무척 가볍게 떠난것으로
보였습니다
선생님 시원한밤 편히 보내
셔요^^
너무 깔끔해서
그냥 다른 곤충 사진인 것 같아요^^
탈바꿈도 완전 깔끔인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