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남편과 별거1년반 되었습니다. 남편은 자영업 사업자를 가지고 있고요. 자영업을 시작할때 부터 금융에 모든 사업자금 대출은 제 명의로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돈을 감추기 시작하면서 대출빛은 한푼도 값아나가려고 하지도 않아서 2013년부터 제가 일을하면 조금씩 값아가고 있는데 은행에 신용대출6천만원 받아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대출빛은 고스란히 제 몴이 되고 있습니다. 18살 아들을 키우면서도 양육비도 한푼도 받은적도 없구요. 아파트는 제명의로 추가 대출 받아서 산 집이거든요. 남편은 이젠 제게남은 아파트 한채까지 빼아가 가려고 소송까지 하겠다면 협박을 합니다. 남편과의 결혼생활동안 아픈 사연은 더 많고 더 깊지만 너무 긴 사연이라 이곳에서 다 말씀을 못드리고요. 저도 작년 1월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들이고 딸은 아빠와살고 아들은 엄마랑 살고 있습니다. 헌데 남편이 이혼 해 달라고 하여 애들 성인이 될때 까지만 참자고 이혼을 미뤄왔습니다. 이번에 또 이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럼 이혼을 해 주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제 명의로 된 아파트를 남편 명의로 돌려달라고 합니다. 아파트는 제가 결혼전부터 전세집에서 살면서 작은 아파트를 사고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면서 그것을 다시팔아서 지금32평 아파트를 구매하고 대출도 제(애내)명의로 받아서 사게되었습니다. 실지로 남편돈은 전혀 10원도 안들어갔습니다. 헌데 남편은 그럼 소송을 하겠다고 까지 합니다. 소송을 하면 제명의로된 아파트를 남편에게 주어야 하는건가요. 제가 이혼을 해 주겠다고 하는데도 집까지 달라고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로 결혼20녀째 되가구요. 살면서 둘이 같이 장사하면서 가계를 키워나갔구요. 2012년부터 생활비도 안주고 남편은 버는대로 (아내) 모르게 돈을 감춰놓고 집에 들어올땐 남편은 본인 개인 지갑도 가계에 모두 감춰두고 늘 빈몸 빈 손으로 들어오곤 했습니다. 제게 남은 제 개인제산 남편돈은 전혀 들어가지 앓은 집인데 남편이 소송을 제기하면 집을 남편에게 주어야 하는건지 지금은 아들을 데리고 월세에서 사는데 이혼하면 아파트 제 집으로 들어가서 살려 했던건데 남편이 이런식으로 소송하게 되면 집 명의를 남편이 가져가게 될수 밖에 없을거라고 합니다. 정말 그러한건지 궁굼합니다. 제가 어찌해야 제 집 만큼은 지킬수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또한 남편은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그럼저도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건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