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단역에 이어
당시 너무나도 인기있었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조연에서
'가을동화'의 여주인공 최은서 역을 맡으며
'송혜교'라는 배우와 이름을 알리게 됨
kbs2tv에서는 '가을 동화' 이후
'겨울 연가', '여름 향기', '봄의 왈츠'라는
윤석호 연출의 4계절 시리즈 작품이 이어짐
당시 가을동화 최고 시청률 42%
'가을 동화' 최은서
이후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며 톱스타가 된 송혜교
계속해서 주로 멜로 작품의 여주를 맡아 왔고
2022년 처음으로 장르물을 맡아 연기했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더 글로리' 문동은
못 고르겠음.. 추가로
에뛰드 송혜교는 필모에 넣어야 할 수준ㅋㅋㅋ
초창기 에뛰드는 송혜교가 먹여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냥 송혜교 작품 중에 하나 고르면 돼 !!
나는.... 말그대로 터닝포인트는 더글로리라고 생각함!
첫댓글 나도 더글로리 !! 새로운 연기야 진짜
풀하우스
더글로리,, 송혜교가 이런 연기도 하는 배우인지 처음 알았어 너무 짜릿해,,,,!
더 글로리 그 전 출연작들은 다 내스타일아니여서 끝까지 본작이없어
그사세부터 연기 깊이가 더 생긴거같음
올인 이후에 더 깊어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