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직원이 회사 설 명절 선물로 샐러드 1㎏를 받았다는 사연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다.
글쓴이 A씨는 "중소기업에서 받은 설 명절 선물을 인증한다"며 "다른 직원이 먼저 상자를 열길래 봤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직원들이 선물로 받은 박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회사에서 달팽이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직업이 토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요새 샐러드 값비싸다 생각해서 준 것 같다", "안주는 회사도 있는데 감사히 받으면 되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다.
특히 다수의 네티즌은 " 저럴 거면 차라리 안 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냥 돈으로 주는 게 좋다", "중소기업 특징 돈으로는 절대 주기 싫어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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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ZvABSQF
댓보니까 만원짜리라고 하는사람도 있다..
첫댓글 저거 언제 다 먹냐…
4인식구 3끼 다 비빔밥 먹어도 상하겠네 시⃫발⃫
돈을 떠나서...채소는 보관도 힘들고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데 저런걸 1키로나 준다는게 참...ㅎ,.여러모로 낭비인듯
다 먹기 전에 뭉그러질 것 같아서 싫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