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 이렇게 내가 갖고 싶은 게 많았구나! 하면서 오늘 절규했다.ㅠㅠ
1.타블렛,<-이 녀석, 내 용돈으로 모아야지, 부모님께는 사 달라고 할 물건이 아닌 것 같다. 우선 사도 되냐고 허락은 구했다. +_+ 용돈을 모아서 해야지!
2. 책들<-무지 많다.
1)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거 팥떡 님께서 말씀드려서 오랜만에 기억이 난 책, 어디서 제목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읽은 적이 없었다. 저자는 알아보니까 아거사 크리스티.<-무지 유명.
2)공중그네<-청소년 추천 도서이더라,
3)빨간머리 앤 세트 <-ㅠㅠㅠ 언제 한번 꼭 읽고 싶었다, 이 녀석,
4)해리포터 세트<-이거 샀었는데 어디로 다 도망갔어, 남아있는 것은 혼혈왕자와 불사조 기사단 뿐,
5) 무슨 역사책이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이건 근처 큰 서점에 가서 구입해야지.
3. 만화책<-한번도 사보질 못했다. ㅠ
1)닌자의 왕 <-이분 그림체 무지 예쁘던데, 인기도 많고. 줄거리는 모른다. ;; 하지만 재밌다고들 한다. 소장가치도 있다.
2)신의 아이(!!!!!!) 무지무지 읽고 싶었던, 하지만 벌써 결말을 다 알아버린..ㅠㅠㅠ
나는 이렇게 뭔가 쭉 쓰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털썩! EBS듣다가 뭐하는 짓이지, 나.
첫댓글 책은 완전 공감입니다..정말 갖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통장잔고는 0원을 향해 치달리고 있고..;
ㅎㅎ 전 타블렛.. 한때 굉장히 갖고 싶었죠. 지금은 접었지만..;
제가 사고싶은건... '마리아님이보고계셔' 소설책들!! 시험삼아 1권만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아아... 이렇게 좋을수가!! 애니보다 더 나을지도... 19권까지 나온거 한번에 다 구입하기는 무리고, 천천히 조금씩 사 모아야겠어요
헉, 마치 제가쓴것같아요. 저도 요즘에 타블렛 사고싶어서 맨날 조르고 있거든요; 그리고 책도 기회만있으면 계속계속 사고싶고, 만화책도 한번도 사보질 못해서 언젠가 한번 사보고싶어했거든요ㅎㅎ(근데 조금 돈낭비인것 같기도 하고..하지만 갖고싶고..);;
타블렛..훗.. 제것은 아니지만..제가 쓸때도 있다죠. 후훗- 있답니다. 후훗- 하지만..'그분'의 것..후후- 몰래 써버린다죠. 후훗- 그리고 공중그네!! 저 이번에 그 책 주문한답니다!! 허허허!! 그리고 지금 '괜찮아,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야.'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괜찮군요. 그리고 닌자의 왕!! 그거 그림체도 예쁘고 다 좋지만..'닌자'얘기로서 액션이 조금..부족하다랄까..어색하다랄까..그래서 읽으려다가 미뤄버렸다랄까..=_=;; 신의 아이!! 보고싶어요>ㅁ<!허허허- 돈만 있으면 다 질러버릴것들이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