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AI와 만나다’괴산 문광초, ‘AI 어울림 캠프’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 문광초(교장 장광수)는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문예체 연구학교 및 AI교육 선도학교로서, 25일(수) 문덕관에서 괴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 150여명 대상으로‘AI 어울림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창의예술과 융합한 AI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접하게 되어, 컴퓨팅 사고력과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AI 로봇, AI 작곡, 네오씽카 AI 자율주행 체험 등 총 15개의 AI 관련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고, 참가자들은 평소 경험해 볼 수 없었던 AI 부스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강은형 학생(6학년)은 "다양한 AI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무척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미래사회의 다양한 AI 기술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광수 문광초 교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예술과 융합한 AI 및 소프트웨어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미래예술역량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