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월) 진정한 믿음에 따르는 단호한 결단
사도행전 19:11~22
오늘의 찬송(새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거짓 믿음과 악귀 19:11~16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 회개와 결단 19:17~22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을 통해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자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바울을 따라 하다가 악귀 들린 이에게 제압당합니다. 이에 에베소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 이름을 높이고, 마술사들은 마술책을 불사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그 후 로마도 가보겠다고 말합니다.
* 거짓 믿음과 악귀 19:11~16
사도들의 말씀 사역에는 이적이 자주 동반되었습니다. 이적은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마음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바울을 흉내 내어 ‘예수님 이름을 의지해’ 귀신을 쫓아내려는 마술사들이 있었습니다. 스게와라는 유대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악귀가 비아냥거리며 그들을 다치게 하자, 그들은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하고 맙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람이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믿는 진실한 믿음에는 구원과 치유의 능력이 따르지만, 거짓된 믿음에는 사탄의 조롱이 따를 뿐입니다.
*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예수님 이름을 의지해’ 악귀를 쫓으려 했다가 어떤 일을 당했나요?
* 치유의 기적은 어떤 사람을 통해 일어날까요?
* 회개와 결단 19:17~22
에베소 사람들은 악귀가 거짓 신자에게 행한 일을 목격하고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마술책을 불살랐는데, 그 값이 '은 5만'이나 됩니다. 여기서 ‘은’은 그리스(헬라)의 드라크마 은화를 가리키는데, 당시에 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평균 품삯입니다. 그러므로 '은 5만'은 노동자의 '5만 일 품삯'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마술책이 인기였는데, 엄청난 양의 마술책을 불사른 것은 결단의 진정성을 보여 줍니다. 마술책을 불사른 것은 반복해서 죄짓게 하는 요인을 없애버린 행위입니다. 바울은 향후 여행 계획을 밝힙니다(21~22절). 그는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이후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밝힙니다.
* 에베소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회개와 결단은 어떻게 나타났나요?
*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에 내가 결단하고 정리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진실된 회개와 진리의 말씀으로 바로 서길 원합니다. 믿음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죄악을 불사르고 온전히 돌이키며 결단하게 하소서. 제 유익을 위하거나 허물을 덮는 일에 주님의 이름을 경솔히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바울에게 놀라운 능력을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십니다
바울에게 능력햄함을 나타남을 바라보는 유대인들은 스게와라는 유대 제사장의 일곱 아들들에게 마술을 행하여 성령의 능력을 흉내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은 오직 살아게신 하나님만이 나타내보일수 있는 일이기에 거짖으로 눈쏘김하려는 유대인들의 마술사의 능력으로 나타낼수가 없음을 보게 하십니다
에베소 사람들에게 악귀가 거짓신자에게 행한 것을 목격하고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마술사의 거짓임을 나타내보이기 시작하자 그들에게 값비싼 마술책을 불사르기 시작하면서 회개와 결단으로. 바울의 복음을 믿기로 작정하며 바울의 전도여행은 날로 부흥되어 에루살렘에서 로마에 이르기 까지 전해지는 역사를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바울한사람을 통로 삼아 이땅에 복음이 시작되어지기를 원하며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될뿐 아니라 믿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하나되어 원유맨을 이루어 열방에 흩어진 많은 자들을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삼기 원하심으로 지금도 끝임없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진리의 말씀만이 능력이 임하고 복음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심으로 우리 또한 진리의 말씀안에 능력주시는자안에서 선한 싸움 싸워 믿음의 공동체안에 악을 선으로 이길수 있도록 힘주셔서 사단의 공격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영을 깨어 중보자의 사명 끝까지 감당하여 많은 열매가 맺힐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똑같이 따라해보지만 악귀는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바로 알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모방범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똑같이 따라해서 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일에 흉내는 있을수록 없습니다. 참되게 사역하는 즈사명자에게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시는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흉내만 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겉모습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삶의 자리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