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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06-01] 20180414 ~ 20180415 1박2일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 벚꽃여행 후기 - 봄길에 꽃을 피우다! (무주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금강변)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59 18.04.16 17: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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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6 18:33

    첫댓글 마음이 콩당콩당!!

    발견이님.
    요즘
    문학수업 받으시는지. .
    더 할 나위 없는
    사진에
    덧붙이는 멘트는
    시인 같습니다.
    아니
    시인입니다.~~

  • 작성자 18.04.16 23:23

    시인이라뇨. 그쪽으로 제가 얼마나 가난한데요.
    앞으로 사진에 신경 쓰는 만큼 글도 노력해야겠지요. ^^

  • 18.04.16 18:47

    와우~~ 무릉도원길~~
    그 길에 반가운 촉촉한 할미꽃~~아름답네요 ^^

  • 18.04.16 19:50

    토로님, 그대 좋아하는
    할미꽃!
    우리 모두
    할미꽃을 보며
    그대얼굴을 떠올렸다오ㅎㅎ

  • 18.04.16 23:10

    토로님과 걸었던 길
    그때도 할미꽃을 보았지요?
    함께 했더라면.~~~~

  • 작성자 18.04.16 23:24

    서브 카메라가 있어서 좀더 자유도가 높아졌어요. ^^;
    메인 카메라 렌즈도 24-105로 바꾸어 볼까 싶은데, 역시나 총알이... ㅎ

  • 18.04.16 19:39

    토로님이 할미꽃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ᆢ아니나 다를까ㅎㅎ
    걷다가 마주친 길벗님이 발견이님과 두어마디 나누더니 시인이시냐고 하더군요
    결국에는 글에서 전공이 뚝뚝 묻어나오십니다

  • 18.04.16 19:51

    오!!!
    쇼리사랑님
    찌찌뽕!!!! ㅎㅎㅎ

  • 작성자 18.04.16 23:25

    요 몇년 개인적인 이유로 책을 멀리했더니 인간이 메말라 가더라고요.
    다시 책을 잡고 뭔가를 좀 찾아야겠어요.T.T

  • 18.04.16 19:41

    비가와서 더 아름다운 길~~ 작년에 걸었던 길~~
    느낌이 전혀 달랐지만 역시 아름다운 길이었어요~~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4.16 23:26

    수니꺼님의 도움이 빛을 발하여 더욱 빛났던 여정이었습니다.
    봄빛에 밀리지 않는 수니꺼님 밝은 미소에 감사드려요. ^^

  • 18.04.16 19:52

    정말
    두고두고 잊지못할
    춘일서정....
    봄날의 서정시
    한 편을 가슴에
    아로새꼈어요
    발견이님 덕분에요^^

  • 작성자 18.04.16 23:27

    은사시나무님이야 말로 시인 같은 덧글로 제 후기를 빛나게 해주시네요.
    저야말로 덕분입니다. ^^

  • 18.04.16 20:00

    비가 와서 오히려 더 운치있는 길이었습니다. 좋은 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16 23:27

    사실 이정도 되는 길이 우리나라에 적지 않답니다. 그러고 보니 서정성은 전북 지방으로 분포가 많이 되네요.
    내년에는 섬진강하고 엮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

  • 18.04.16 23:12

    비가와서 운치가 더해진
    파스텔톤 색이 자연미의 극치를
    이룬 아름다운 길이었지요..

  • 작성자 18.04.16 23:28

    정말 꿈결을 걷고 온 듯한 날입니다.
    꿈 속을 같이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4.16 23:25

    산 안개가 피어오르고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꽃의 향연에 마음을 뺏기며
    가슴 가득 감동을 안고
    촉촉하고 폭신한 길을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한 길
    .
    .
    발견이님, 수니꺼님, 태도사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4.16 23:29

    하얀구름꽃님의 배려심도 우리여행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입니다. ^^
    이 좋은 길에서 멋진 영감 얻으셨길 바랍니다.

  • 18.04.17 08:50

    기다린 보람으로 가고싶었던 길 봄비까지 내려주어서 안개 자욱한 꽃길을 하염 없이 바라보면서 천상의 세계가 이런 것이 아닌지 착각 했어요

  • 18.04.17 11:38

    올해는 꽃을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풍광과 구름이 더해져 정말 행복했어요

  • 18.04.18 11:24

    오전에 안개비가 내리는 금강변길과 꽃길을 편하게 들겁게 걸어 눈이 호강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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