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아멘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죽인 자들에게 하나님은 심판하고 죽음을 맞게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시며 공의의 하나님은 두려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아하시야와 이세벨의 죽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 주십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힘들 때가 많습니다. 사역을 방해하고 입으로 헛된 소문을 퍼뜨리며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사역을 방해하거나 온갖 소문으로 힘들게 하는 나의 억울함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며 갚아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주의 종들과 지체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하지 않고 주님께 맡기고 인도하심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이 맡기신 일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서로 협력하고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공동체가 건강하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몸된 공동체의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오늘도 월광교회 목요중보기도의 제목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마음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주의 성전에 모여 마음모아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를 통해 주님이 살아계심을 모두가 알고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