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장 11.7
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29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오늘 말씀에서 공동체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오해를 받을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는 오해를 할 때는 가서 물어보아야 합니다. 셋째는 오해를 받은 사람은 진실하게 해명해야 합니다. 넷째, 진실을 알았으면 오해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소통해야 공동체가 싸우거나 나뉘어지지 않고 하나 될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가지고 하나 되어야 합니다.
어제는 다니엘 기도회에 유정옥 사모가 간증하였습니다. 그는 서울역에서 어떻게 노숙자를 섬기게 되었는가 간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무료로 암환우들을 섬기게 되었는가 간증하였습니다. 암이 나은 환우들의 이름을 말하며 사실을 증거하였습니다. 그의 삶을 보면 신비한 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신비한 물을 먹어서 암이 낳는 그런 모습을 보면 혹시 이단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사모는 자신이 이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도움이 필요한 소자를 섬기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그녀는 돈을 전혀 받지 않고 모든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총신대에서 신학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삶을 통해서 그녀는 이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노숙자와 그리고 암환우를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마디) 유정옥 사모는 이단이 아닙니다.
회개제목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중요하게 여긴 것
감사제목
1. 한 선교사 가정과 출애굽기 제사장 위임식을 공부하고 기도한 것
2. ubf가정교회 사역원 목자들과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3. 한 목자 가정과 하나님을 믿으라 공부하고 교제할 수 있어서
4. 유정옥 사모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하나님을 중시하고 나를 하찮게 여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