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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구 집에 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자기소개 하나 제대로 못하다니...;;;;;;
고객지원팀 1조(?)였는데 같이 보셨던 분들 저 기억 하실꺼 같아요 ㅋㅋㅋ
첫 마디가 생각 안나서 머뭇머뭇...한...10초??
머릿속이 진짜 뒤죽박죽 이더라구요 ㅠㅜ
암튼..면접은 준비한거 하나도 못한거 같고(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했으니,,)
기적이 이어나길 바랄뿐이예요 ㅋ
제가 느낀 라이지움 면접은
커피 한잔 마시며 편안하게 기다리시라는 말이 어찌나 따스하던지요,,^^
일단은 생각했던것 보다 편안한 분위기 였고
원장님을 제외한 면접관님들께서는 질문을 안하셔서 아쉬웠어요..
전체적인 면접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용기만 있다면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도 있는거 같고..
아참..생각지도 못했던 필기시험 ㅠㅠ
휴,,, 오늘 가보니까 꼭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굴뚝같이 드는데..
제게 기회가 올까요?ㅠ
지금쯤이면 면접 막바지 쯤 될꺼 같네요~
오늘 라이지움 면접보시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참...운전면허증 질문이요,,어떤 의도로 물어보신걸까요?
너무나 평범하게 " 주위에서 권유해서,,,"라고 대답한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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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전면허증 관련해서 뭘 물어보셨는데요? 저도 오늘 면접봤거든요,,2시에,, 저도 할말 별로 못하고 나온거같아 마니 아쉬버용ㅜ.ㅜ 글보면 작년엔 면접비도 줬다는데 왜 이번엔 없죠...?ㅜㅠ 면접비 주면 그나마 떨어져도 위안이 되는데.. 그나저나 발표는 언제나나요?
오잉~전 면접비 받았는데..ㅎㅎ만원이지만 ....교통비라 생각하라고 하심
전 3시 면접이였어요~고객지원팀이요. 면허있는지 물어보시고 1종보통인지 물어보시고..왜 1종보통 땄는지 물어보셨어요 ㅋ근데 진짜 재미없는 대답만 했다는;;; 근데 낼모레는 근로자의 날인데 근무안하시지 않을까요?
아 누군지 알겠어요!! 저도 3시 면접이었는데,,( 한 시간 미뤄져서 4시에 봤지만,,,ㅠ) 자기소개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철판 깔고 그냥 이어갔다는,,ㅋㅋ 다른건 잘 말씀하셨잖아요^^ 좋은 소식 있으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
1차면접 발표났네요 기획~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