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베란다서 분갈이도 하고
물도 주고 화분도 씻고~
어제의 피로가 풀리는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훌쩍 가버렸네요.
샌프란표 묵둥이 먼로!
큰 화분은 싫지만 먼로가 커서
큰화분이 마땅한게 없어서~
캔디회분에 살던
실리쿠오샤가 갔어요.
요기 심으니 사이즈 딱입니다.
캐나다 메이플시럽으르 만든 삼종~
쿠키,캔디,,초콜렛~ㅎ
울 부부가 좋아하는
캐나다메이플시럽 3종입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행복하네요.
가족모임에 큰손녀가 빠져서
서운했지만 영상으로 얼굴 보고~
한국에서 온 외국인 친구 3명
알았다고 좋아하네요.
캠퍼스가 얼마나 큰지
정문에서 강의실까지 보통
10분을 더 걷는다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첫댓글 화분쳐다보고 만지고 행복가득한시간보네셨네요~명절이라큰손녀가 더 그리우실거같으네요~
큰손녀랑 명상 통화하다가 큰딸은 자리를 피하고 눈물을
보이드라구요.
영어가 되니 글로벌 입니다.
부러워요.
이제 자기 고향으로 간 거죠.혼자 생활이 많이 외로울듯 해서 그것이 안타까워요.
큰일하셨네요
분갈이
손녀는 걱정안해두 되겠어요
울 얘들은 범어동에서 자라 대학까지 나온터라 고향이라하고
저는 몸서리 쳐지는 삶이 있어 꼴두 보기싫은 동네 ㅎ
ㅋㅋ걱정 뚝
더 잘 지낼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