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학벌도 좋다는데 나같아도 신문배달, 식당일부터 알아봐야한다면 현타올거같음.. 우리엄마도 50돼서 재취업 할라하는데 이전에 일하던 업무들 받아주지도않더라. 결국 식당일 하면서 전전중임. 이게 남자랑 다른게 얼마나 좆같은지..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힘들어도 몸써서 돈 많이벌 수 있는 일 많은데 여자들은 아무걱도없음.. 고용형태도 제대로 보장 못받는 일 뿐이고..아휴 현타온다 진짜...
갑갑하다 과연 저 분이 진짜 안급해서 저러는걸까? 우리가 젤 창창한 20대에 취준할때도 자존감, 자신감이 얼마나 푹푹 떨어지는데 ... 아줌마는 이 일 가리고 저 일 가리면 안돼? 그럼 간절하지 않은거야..? 면접봤는데 다 떨어져서 더 자신감 떨어지신 것 같은데.,, 참 에휴 저분이라고 경단안되고 집에서 육아만 하고 싶으셨을까 진짜... 여자로서 희생당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 생각해
왜 일 가리면 안되는지.. 물론 현실적으로는 마트일도 구하는게 힘든건 맞지만 본인이 공부한거나 적성 안맞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굳이 마트일 쪽으로 찾아서 해야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상한건데 저 분한테 현실에 안맞춘다고 몰아세우는건..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싶음ㅋㅋ 나 결혼하고 계약직 짤려서 일년 놀고 알바 구하는데도 진짜 힘들었음ㅋㅋ 면접만 가면 임신 웅앵거려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일 구해지면 어떤맘이 드는지 알아? 나를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하다.. 이생각 밖에 안들어 ㅋㅋ 자존감 존나 낮아져. 그냥 모든 세상이 나를 자궁으로만 보는기분.. 난 처음 느껴봤어 절대 사람은 자기일 안되보면 모르는거같아
일하면서 느낀게 뭐였냐면, 워낙 전회사가 쓰레기여서 젊은애들은 다 달아났거든ㅋㅋㅋ그래서 경리로 40대 여성분들 뽑았고 영업직은 20~40대 남자 뽑았었는데 여성분들은 하나같이 다 최대한 깔끔한 옷 입고 오는 분들마다 면접기회주셔서 감사하다 이랬음..반면 남자는 머리도 무슨 자고 일어났는지 나이불문 더벅머리(그나마 나잇대가 올라가면 깔끔해짐. 우리나라 젊은이 망함ㅋ) 옷은 추리닝에 다 시커멓게해서 옴ㅋㅋㅋ근데도 당당하고 심지어 뽑힘ㅋㅋㅋㅋㅋㅋ존나 현타오더라
우리엄마 이대나오고 시가 등쌀에 공무원 그만두고 전업주부함 나 고등학생쯤 아빠 사업 제대로 말아먹음. 진짜 쌀 살돈도 없고 길거리 나앉게 생길 위시에 처함. 그래서 엄마가 뭐라도 해보려고 일자리 알아보는데 진짜 할수있능게 없더래. 하더라도 편의점 알바, 급식소 이런거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안받아주더래..ㅎ
우리엄마 고대에 대학원까지 갔는데 서울에서는 못하고 지방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어. 나 낳고 키우느라 그랬대 그래서 아직도 엄마한테 죄책감이 남아있어.. 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길러준 엄마에게 너무 고맙지만, 엄마가 날 낳지 않고 엄마의 삶을 살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ㅠ
댓글들 너무... 그냥 너무 마음아프다 저렇게말해야하나... 글쓴분한테만 질책하는거같아 남편도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었겠지만 그동안 아이둘 돌보면서 육아한 저분도 힘들었을건데 그동안 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이제서야 현실도 모르고 편한일자리찾냐고 혼내는거같음... 에휴 ㅠㅠㅠ
첫댓글 학벌도 좋다는데 나같아도 신문배달, 식당일부터 알아봐야한다면 현타올거같음.. 우리엄마도 50돼서 재취업 할라하는데 이전에 일하던 업무들 받아주지도않더라. 결국 식당일 하면서 전전중임. 이게 남자랑 다른게 얼마나 좆같은지..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힘들어도 몸써서 돈 많이벌 수 있는 일 많은데 여자들은 아무걱도없음.. 고용형태도 제대로 보장 못받는 일 뿐이고..아휴 현타온다 진짜...
저기 댓글들 존나 가르치려드네..
33 다 사정이 있고 가리고 싶은 일도 있는거지 지들은 뭐 그럼 돈만 벌수있으면 새우잡이 배라도 타본 사람들인가? 얼굴 안보인다고 댓글 쉽게 쓰는 사람 존나 많아...
4 존나꼽줘 진짜 공부 다 해놓고 마트일 싫을수도 있지 이게 다 한남때매 이렇게된건데
에휴 안그래도 마트랑 다이소에 어머님들 많으셨는데 요새 무인계산으로 일자리도 많이 없어지는 상황이고 ㅠㅠ...전업주부 뿐만 아니라 일하고 있는 여자들도 전문직이나 공기업 아닌 이상 45세 넘으면 회사 다니기 힘든 게 현실인데..뭘 하고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함 ㅠㅠ
지금 상황에서는 배달일이 제일 만만할듯 쿠팡플렉스나 배민커넥트같은거...
울엄만 마트, 식당 좀 다니시다가 50에 요양보호사 따서 요양병원 다니심...
저게 현실이지 뭐....댓글말대로 이건싫고 저건어렵고 이건 안되고..저런 태도로 일 절대 못 구해ㅠㅠ 글만봐도 별로 급하지 않은가?싶은데..일 정말 꾸준하게 해야해 재택을하든 파트타임을하든 그만두는 순간 생산인구로써는 완전 아웃임ㅜㅜ
33
전전두엽의 중요성.. 현실직시가 첫번째인듯
나 그래서 여시들이 다이소불매하자고할때도 불매안함. 다이소는 우리어머님또래만 고용하잖아...다른덴 알바도 20-30 이런식으로 나이제한 걸어둠. 한국사회는 나이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어떤 직장이든 나이가 중요해
20년전에 좋은대학 졸업하고 계속 전업한건데 학벌이 무슨 의미가 있어? 저 상황이면 서울대를 졸업했든 고졸이든 취업시장에선 큰 차이없을듯한데...
으...싀바 결혼 존나 유해하다... 공백이 안생길수가 없잖아 결혼은
갑갑하다 과연 저 분이 진짜 안급해서 저러는걸까? 우리가 젤 창창한 20대에 취준할때도 자존감, 자신감이 얼마나 푹푹 떨어지는데 ... 아줌마는 이 일 가리고 저 일 가리면 안돼? 그럼 간절하지 않은거야..? 면접봤는데 다 떨어져서 더 자신감 떨어지신 것 같은데.,, 참 에휴 저분이라고 경단안되고 집에서 육아만 하고 싶으셨을까 진짜... 여자로서 희생당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 생각해
근데 일 가리면 왜 안돼? 하지만 본문보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어 해줄말도 없네....몸도 못따라줘서 안될거고 형편안되서 뭘 배워서 할수도 없고 그럼 할게 없어..댓글들도 그래서 저런 분위기같은데 뭐
왜 일 가리면 안되는지.. 물론 현실적으로는 마트일도 구하는게 힘든건 맞지만 본인이 공부한거나 적성 안맞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굳이 마트일 쪽으로 찾아서 해야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상한건데 저 분한테 현실에 안맞춘다고 몰아세우는건..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싶음ㅋㅋ 나
결혼하고 계약직 짤려서 일년 놀고 알바 구하는데도 진짜 힘들었음ㅋㅋ 면접만 가면 임신 웅앵거려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일 구해지면 어떤맘이 드는지 알아? 나를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하다.. 이생각 밖에 안들어 ㅋㅋ 자존감 존나 낮아져. 그냥 모든 세상이 나를 자궁으로만 보는기분.. 난 처음 느껴봤어 절대 사람은 자기일 안되보면 모르는거같아
애 낳고 일구하면 애가 너무 어려서 부담스럽댘ㅋㅋㅋ 걍 세상아...조까쇼 ... ^^결혼하고 절대 일 놓지마.. 애기도 낳지마 ㅋㅋ 아니 결혼도 하지마.. 일 구하러 다니는 동안 자궁취급만 받는다.. 내가 아무리 아우성 쳐도 남들은 그냥 나 자궁으로만 봐
일 가리면 안급한거야? 마치 틀딱들이 중소기업은 사람 없는데 가려서 가니까 취업이 안되지 요즘애들 배불렀다 웅앵 하는거같네 ㅋㅋㅋ 가리는 사람이 문제임..?제대로된 일자리 제공 못하는 사회가 문제지.
나같아도 현타올거같은데 ㅠㅠ 저기 댓글들 너무해...
여유가 된다면 뭘 배워서 새로 시작할수있음 좋을텐데ㅠㅜ 울엄마는 나이 마흔때 교대 들어가서 지금 초등교사해
존나 현타오지..왜 안오겠어..현실을 마주하기도 싫겠지. 20대인 나도 지금 취업 안되서 미치겠는데요...제대로 된 기회, 자리가 없는 현실이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맨날 개인이 잘못이래
일하면서 느낀게 뭐였냐면, 워낙 전회사가 쓰레기여서 젊은애들은 다 달아났거든ㅋㅋㅋ그래서 경리로 40대 여성분들 뽑았고 영업직은 20~40대 남자 뽑았었는데 여성분들은 하나같이 다 최대한 깔끔한 옷 입고 오는 분들마다 면접기회주셔서 감사하다 이랬음..반면 남자는 머리도 무슨 자고 일어났는지 나이불문 더벅머리(그나마 나잇대가 올라가면 깔끔해짐. 우리나라 젊은이 망함ㅋ) 옷은 추리닝에 다 시커멓게해서 옴ㅋㅋㅋ근데도 당당하고 심지어 뽑힘ㅋㅋㅋㅋㅋㅋ존나 현타오더라
아 너무 슬프다...
십년전 우리엄마 상황이랑 똑같네..
우리엄마 이대나오고 시가 등쌀에 공무원 그만두고 전업주부함
나 고등학생쯤 아빠 사업 제대로 말아먹음. 진짜 쌀 살돈도 없고 길거리 나앉게 생길 위시에 처함.
그래서 엄마가 뭐라도 해보려고 일자리 알아보는데 진짜 할수있능게 없더래.
하더라도 편의점 알바, 급식소 이런거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안받아주더래..ㅎ
남일이아니야......
그와중에 식당 마트캐셔도 경력없다고 안받아줄거고
진짜 현실은 저럼 제발 그러니깐 멀리보고 여자들 일 그만 안뒀으면 요즘같은 시대에 뭘 믿고 외벌이로 산다는건지 모르겠어
저시기엔 결혼하고 주부 되는거 지금보다 너무 흔했으니 이게당연한줄 알고 그러셨을텐데 암담해 경력단절 기본 십년일텐데 이걸 어케해.. 아 너무 암담해 제도가 필요해
진짜슬프다.. 나라에서 해주는 자격증과정같은걸로 자격증따고 하루라도 빨리 자리잡으면 좋겠다ㅠㅠ 우리엄마도 단절 길었는데 50대중반에 나라에서 해주는 쇼핑몰창업과정 듣고 쇼핑몰창업해서 큰돈벌이는 못해두 소소히 사무실 유지하고 그러고있어ㅠㅠ
에휴ㅠㅠ이래서 전업주부되면 내가 하는 집안일 육아는 아무일아니게되고 돈못버는 눈치보이고 경력단절돼서 취직안되니 자신감없어지는듯... ㅠㅠ
우리엄마 이대 사범대 나왔는데 지금 피자집에서 알바하셔.. 엄마가 결혼 안했으면 지금 뭐하고 계실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우리엄마 고대에 대학원까지 갔는데 서울에서는 못하고 지방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어. 나 낳고 키우느라 그랬대 그래서 아직도 엄마한테 죄책감이 남아있어.. 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길러준 엄마에게 너무 고맙지만, 엄마가 날 낳지 않고 엄마의 삶을 살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ㅠ
그래서 50넘어서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 연금 못받아도 다른데보다 낫대
댓글들 너무... 그냥 너무 마음아프다 저렇게말해야하나... 글쓴분한테만 질책하는거같아 남편도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었겠지만 그동안 아이둘 돌보면서 육아한 저분도 힘들었을건데 그동안 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이제서야 현실도 모르고 편한일자리찾냐고 혼내는거같음... 에휴 ㅠㅠㅠ
여자들아.. 제발 결혼한다고 멀쩡한 직장 관두지 말자
진짜 사회탓이야. 근데 사회는 변하질 않으니 내가 결혼 안할수밖에 ㅎㅎ
진짜로 라이센스가 정말정말 중요함 우리 엄마 20년 전업주부 하다 요양병원 취직해서 5년 정도 됐는데 300가까이 벌어 다 간호사 라이센스 덕분임..
너무슬프다ㅠㅠ 졷같은사회 30대인 나도 언제잘릴가싶어 숨이 턱턱막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