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분들은 무슨이야기를 나눌까요
해지는 저수지에서 커피한잔씩들고 무엇인가 소근거립니다...
진실일까? 아닐까?
최근 청문회를 보면서 진실게임을 보았습니다..
너무 젊게 출세가도를 달리든 분은 진실게임에서 도태되고
수많은 장관들 모두가 10여년전 중견간부일때 부동산 투기하고
애들진학을 위하여 주민등록 허위 전입신고 하고..
그게 우리들 모습입니다..
그때는 내가 장관이 될런지 뭐가 될런지도 모르는
시기이니 아무래도 좋다고 했을 것이고
그 원초적 제안은 사모님들이 주도 했을겁니다..
남편의 동조아래...
우리는 진정
경제적 선진국진입보다 더 급한게 진실이며 질서입니다.
차타고 가면서 차창밖으로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피우던 담배를 버리는 행위
자기차는 지저분한게 싫으니 아무렇게나 버리는것
신호위반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는것처럼
우리속에 너무나 깊이 습관화되어 버린 관습들 속의 무질서
이제 이걸 하나씩 잡아야 합니다.
정권이 바꿔면서 잡아야 하는데 너무 늦었습니다.
과태료도 과감히 지금의 몇만원에서 100배 정도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 싱가포르처럼 질서가 잡히겠죠..
이중에는 저도 몇가지는
실행하지않고 있답니다
다른사람도 아무렇게 해도 무방하니
나도 하겠다 이거죠
첫댓글 아마도 단장님과 내가 저렇게 앉아있는 실루엣 사진을 보고도 '커피'한잔을 들고....라고 생각 할 사람이 있을까?
보통 들 쐬주잔으로 보시겠지요..ㅋㅋㅋ잘 지내시지요...
뭔가 많이 바뀌어야 하는건 맞겠지요,..대가를 치루드라도...
랑이 키재기 하고 있을거예요..ㅎㅎ
저리 멋진 풍광을 바라볼때만큼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 시프요.
........................................ 때론 침묵이 웅변보다 강력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