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성당 가서추석위령미사 참례하고 왔어요.시댁부모님.친정부모님 이름 적힌병풍 앞에 차례상차림.미사중에 한명씩 분향도했음댜~
헤라가 몇년 동안 착하게 예쁘게 살았어요.
한쪽은 완전 무너지고~
한줄기라도 분갈이하려고 엎어 보니 줄기가 모두 물러서얼굴만 겨우 댕강 ~
다른 아이들은 쿨 하게 바이 하는데야는 또 들이고 싶은 아이입니다.즐건추석 명절 되시길요~^^
첫댓글 성당에는 차례 이렇게 풍성한 과일 많이 올리나 봅니다 ㅎ
신부님들 따라 예식이 조금 다르기는 해요.뒷 병풍에 신청한 조상님들 이름 올리고 차례상 차리고 미사 중에 각자 분향올립니다.
올해는 건강해서 생각지도 안 했던 아이가 무너지네요^^;;;
헤라가 몇년을 아주 착하고 예쁘게 잘 살다가 이리 가네요.ㅜ
올 여름 .이 날씨 견디는게 신통할뿐입니다
이제 모두들 포기하고 지쳐가는듯요~추운것도 싫은데 그래도 얼른 찬바람 불어 오길 기다립니다.
오~헤라가 참예쁜아그였군요
몇년을 기특하게 잘 살았는데 제탓이였네요.화분 속 뿌리가 꽉~ㅜㅜ
이뿌고건강햇든육이들하나둘쓰러져있는모습안타까워요 ㅠ
화분을 비우다 보니제탓이요 제탓입니다 했어요.분갈이 게으름 탓이 많은듯요.
@미리암 갈이 게으런탓도 있지만저같은경우 쪼매이상있음밑으로내려놓으면될것을쪼매만더 ~하면서그냥뒀다가완전영천장콩팔려간얘들이수두룩하답니다
첫댓글 성당에는 차례 이렇게 풍성한 과일 많이 올리나 봅니다 ㅎ
신부님들 따라 예식이 조금 다르기는 해요.
뒷 병풍에 신청한 조상님들 이름 올리고 차례상 차리고 미사 중에 각자 분향올립니다.
올해는 건강해서 생각지도 안 했던 아이가 무너지네요^^;;;
헤라가 몇년을 아주 착하고 예쁘게 잘 살다가 이리 가네요.ㅜ
올 여름 .
이 날씨 견디는게 신통할뿐입니다
이제 모두들 포기하고 지쳐가는듯요~
추운것도 싫은데 그래도 얼른 찬바람 불어 오길 기다립니다.
오~헤라가 참예쁜아그였군요
몇년을 기특하게 잘 살았는데 제탓이였네요.
화분 속 뿌리가 꽉~ㅜㅜ
이뿌고
건강햇든
육이들하나둘
쓰러져있는모습
안타까워요 ㅠ
화분을 비우다 보니
제탓이요 제탓입니다 했어요.
분갈이 게으름 탓이 많은듯요.
@미리암 갈이 게으런탓도 있지만
저같은경우
쪼매이상있음
밑으로내려놓으면될것을
쪼매만더 ~하면서
그냥뒀다가
완전영천장
콩팔려간얘들이
수두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