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기술
📌 2025년 초 양자인터넷 원천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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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연초부터 양자(Quantum·퀀텀)컴퓨터 상용화 개발 시간과 관련해 논쟁이 붙었다. 이달 초인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려면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때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40%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 공동창업자인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이틀 뒤인 10일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한인창업자연합(UKF)에서 “그의 말은 30년 뒤 시총 3조달러 양자컴퓨팅 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라며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1990년대에 만든 뒤 인공지능(AI)에 활용되기까지 30년이 걸렸다”고 말해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그는 “20∼30년이 지나면 모든 개인이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 발전은 정부도 적극적으로 발 벗고 뛰어든 상태다. 2024년 7월 조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덴마크, 핀란드 9개국 전문가들과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퀀텀개발그룹을 발족시켰고, 행정부 임기가 종료하기 직전인 지난 8일 2차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양자컴퓨터는 무엇이고, 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은 양자컴퓨터 개발에 열을 올릴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709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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