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na Goodall - 남태평양, 수몰되고 있는 섬 투발루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Tuvalu)’는 전 국민 숫자가 약 1만에 불과한 작은 도서국이다. 해안선의 길이는 24㎞로, 면적은 26㎢다. 인구는 1만 869명(2015년 현재) 수도는 푸나푸티(Funafuti)이다. 기후는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온화하며, 거의 모든 국민이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코코넛·바나나 등 열대식물 외에는 농산물 재배가 곤란해 영국·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원조를 받고 있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3830만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3,880달러이다. 투발루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년 5mm씩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최대 해발고도가 5m에 불과하여 전 국토가 수몰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게재 사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기반을 둔 사진작가 피오나 구달(Fiona Goodall)이 2018년 촬영한 것이다. 그는 조금씩 수몰되고 있는 투발루를 방문하였다. 구달은 " 만조가 정기적으로 국민들의 주택에 피해를 입히고, 타로 재배 농장의 침수와 공항 활주로 양쪽을 범람시킨다"고 말했다.
Tuvalu (HUNGRY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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