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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청장님과 함께한 화성행궁 나들이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71 17.04.20 16: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화성행궁


지난 2월 13일, 청춘예찬 기자간담회에서 꽃 피는 봄에 다음 만남을 기약했었는데요. 그래서 4월 8일,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과 우리 병무청 '청춘예찬'기자단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화성행궁으로의 나들이로 조금 더 특별했던 그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과 화성행궁에서


▲ 경인지방병무청 화성행궁에서 청춘예찬 기자단과 경인지방병무청의 단체 사진


화성행궁은 경인지방병무청이 위치한 수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행궁(行宮)이란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 참배 등을 위해 지방에 마련된 별도의 궁궐로써 왕의 임시 거처를 뜻합니다. 그중에서도 화성행궁은 왕이 지방의 능원(陵園)에 참배할 때 머물던 곳입니다. 우리 청춘예찬 기자단의 화성행궁 나들이 현장은 어땠을까요?  


그 현장의 생생함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 ↓ 


▲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 "장용영, 백발백중(百發百中)!"


무예 24기는 조선 정조 때에 완간된『무예도보통지』에 실린 스물네 가지 기예를 말합니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활발하게 펼쳐졌던 기병들이 익힌 마상무예는 물론, 창과 도검 그리고 맨손 무예인 권법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지키던 '무예 24기'를 수원화성 신풍루 앞에서 '수원시립 공연단'을 통해 매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청춘예찬 기자단도 김태화 청장님과 함께 이 멋진 공연을 관람했답니다!



▲ 화성행궁 옆 벽화를 보며 설명해주시는 김태화 청장님

 

화성행궁 옆 벽화에는 수원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태화 청장님께서 벽화를 보며, 우리 청춘예찬 기자단에게 경인지방병무청이 위치한 이곳 수원의 역사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 식사장소로 이동중인 김태화 청장님과 청춘예찬 기자단


그리고 화성행궁에서 '무예 24'기 공연 관람 후, 근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김태화 청장님, 경인지방병무청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며 오늘 관람한 공연과 병무청 그리고 경인지방병무청에서 현재 제작하고 있는 'TTB'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 여기서, 잠깐! TTB를 모르시는 분들은 http://blog.daum.net/mma9090/11441 를 참고해주세요!



▲ 식사를 하며 병무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청춘예찬 기자단 



식사를 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우리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청장님께  질문 몇 가지를 했습니다!


Q: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의 신념은 무엇인가요?

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은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빠른 속도로 인간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병무행정 역시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병무행정은 강제행정이 아닌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할때입니다. 국민들에게 의무부과를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병역의무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려하는 지원행정을 할 때, 국민들이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나아가 병역이행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청장님만의 직원과의 소통 방법이 있다면요?

A: 그 어느 해보다도 대내외적으로 급박하고 혼란스런 상황들, 변화를 요구하는 경들로 인해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 것입니다.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개발들이 성공하려면 정작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우리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가 최소화되기를 희망하고, 직원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고자 직원 한명 한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매월 생일 직원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꽃이 피는 봄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외 도시락을 함께 먹고, 근무 후 발레 공연을 함께 보는 등 문화생활을 함께 하면서 수직의 관계가 아닌 수평의 관계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 청춘예찬 기자단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 병무청은 최근 나만의 홈페이지, ‘슈퍼 굳건이 만들기프로젝트 그리고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국민 개개인별 맞춤행복을 위해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국민들에게 박수받을 수 있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시고 홍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화서공원에 위치한 화서문을 거쳐, 팔달산으로 향하는 길



▲ 팔달산의 봄을 즐기며 산책 중인 김태화 청장님과 청춘예찬 기자단


▲ 봄 산책의 마무리는 팔달산 수성약수터에서!


연일 내리던 비로 인해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이번 행사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 화서공원에 위치한 화서문을 거쳐 팔달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을 통해 경인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님 그리고 경인지방병무청 직원분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인터뷰에서 언급된 청장님의 직원과의 소통 방법 중 하나인 '도시락 데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동취재 :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이슬비, 유수인, 부모기자 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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