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철저히 이루심을 요즘 더 묵상하게 하십니다. 축복도 주시지만 심판과 징계도 주시고 진멸까지도 하신 하나님은 무서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세상의 부모님들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도 주시지만 체벌도 하시고 혼도 내십니다. 하물며 하늘의 아버지는 어떠시겠는지?
아합의 가문을 철저히 진멸하신 하나님을 보면서 나부터 하나님께 진멸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말씀중심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나 때문에 우리 가문이 진멸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축복의 대상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가문을 위해 내가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기를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헛된 우상이나 권력을 욕심 부리지 않고 내 마음과 삶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의 길을 예비하사 내가 가는 나의 발걸음까지도 간섭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하고 오래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의 만남도 예비하심을 믿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