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초보일기장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4일째-
10월 29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4일째랍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는
실은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뱃살과 옆구리살이 삐져나와
딱 달라붙는 티를 입지 못한다는 점과 건강상 이유로
운동 겸 식단 조절을 시작했어요. ^^
원래 술이랑 커피(특히 다방 커피 진~하게)를 좋아하는 처자인데다
다니던 회사에서 야식을 많이 해서
원래도 뱃살이 많은 편이었는데
더욱 두둑한 뱃살과 옆구리살을 얻게되었죠. ;;;
그래서 회사를 쉬는 2달 동안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려고 헬쓰를 등록했습니다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순환 운동을 1세트 해주고(준비 운동겸)
간단히 아침을 먹고 (고구마 2개 정도?)
헬쓰를 가서 운동을 하는데 (1주째는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만)
복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헬쓰장에서 하던데 그걸 등록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심히 고민하고 있어욤;;;;
원래 혼자서 윗몸일으키기를 5번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배에 힘이 없어서 혼자 하려니 잘 안되더라고요 ;;;;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들은 제게 심심한 조언을 좀 ^^
아무튼 초보일기장에 매일 매일 꾸준히 장~문의 다이어트 일기를 쓸 생각입니다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미리 뱃살 비포 사진도 찍어두었져;;;
이걸 본 남친은 이게 무슨 사진이냐며 기겁을 했지만-_-;;
암튼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들 운동 열씨미 하자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