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화요일 톡톡 끝말잇기

[늘 평화]

우선
병원입원 하신 톡수방분
쾌차를 빕니다~

ㅡㅡ

손자간병과 5개 공기관
서예반들 종강마무리~

제가 하는
여러 국비기획 교육 프로그램의
상반기 보고서~~

그리고 꾸준히 재능기부한 장애인분들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작품 마무리지도
등등이 겹치고

지난 주말
감기.몸살이 덮치고
실핏줄이 터져
부채제작 공정은 40프로 진척~
이번 주 안에는
모두 발송예정입니다


주소3종 보내주신 분에서

전번없는 볼매님
실명없는 꽁아님~

두분 여기에
살짝 비댓으로 주세요

석촌님은 산자락님께 ~
다시 산자락님은 리디아님께 했다가
본인 당첨되어
다시 받기로 한거니
석촌님이 바로 리디아님께
드리는걸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감사한 좋은 일 나눕니다

엊그제
제 예술창작품들에 대한
심사 최종단계에서
통과했다는
재단의 연락을 받았네요

재작년에는 충북예술상을
다른 재단에서 주셔서
문화재복원 기록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지요

[늘 평화]

시간이 주는 선물은 고통과 비례한다 ㅡ다

[늘 평화]

다함께는 좋지만 전부 다를
사랑하고 이해는 어려우니~니

[늘 평화]

유유상종 상통.소통으로 즐겁게 살기를 희망~~망

[지금이자리]

망망대해를 노저으며 항해하는 인생..생

[늘 평화]

생생한 이 밤의 승부 양궁
준결승전 보는 중~중

[지금이자리]

생각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다를수 있어..어

[늘 평화]

어화 둥둥 생각보다 마음이 가는대로 흐르는 물처럼 살아보세 상선약수~~수

[모렌도]

수고로움에 위로 말씀 변변히 못드리고~~고

[늘 평화]

고만고만한 우리네 삶
고런 걸로 즐겁게
사입시더~~더

[모렌도]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럼

[늘 평화]

럼주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사이다 원 샷!

[모렌도]

샷시 문을 내릴 때가 됐네~~네

[공주..]

네모와 새모
그리면서 ㅡ 아프신 님들
빠른 쾌유를 비나이다 ㅡ 다

[늘 평화]

다 경험해본 공주님의 비나이다는 수리수리 마수리
형통할 효험의 기도~도

[적토마]

(도) 도로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살)

[늘 평화]

살 날아갑니다 쉿!
잠시 후
결승봅시당~~당

[골드훅]

당당한 우리 선수들
화이팅~~~팅

[향적]

자매님
좀 쉬셔요

연령회 삼 일 갔더니
힝들던데...

Please

[가을사랑]

팅팅볼처럼 통통티면서
금매달 따는 대한의 아들
딸들 자랑스러워~~~워

[늘 평화]

워낭소리 영화가 인상깊었지 세월가니 그도 지나기더라~라

[석촌]

리일락 꽃은 지고 없지만
배롱나무 꽃이 빨갛게 피어나더라...라

[늘 평화]

라면은 안 먹은지 오래 모밀국수가 잘 넘어가는 날씨~씨

[늘 평화]

씨없는 수박과 포도가 많이 나오는데~~데

[리디아]

데(도대)체~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는지...
연약하게 생기신 늘평화님인데....
거듭되는 심신의 피곤도.이겨낼 수 있는 힘은~?

[늘 평화]

은은한 인향의 리디아님
그건요~~
긍정에너지는 복잡한건 단순하게 무거운건 가볍게 하는 삶의 비결
그리고 사랑 백 스푼
맑은 바람 천 보시기
정꽃은 사시사철~~철

[옥이야]

철들자 노망난다지만
우리모두 뇌를 많이 움직여
치메예방에 힘씁시다~~~다

[늘 평화]

다람쥐가 많던 오대산 전나무 숲길~~길

[더기]

길따라 슬슬 걸어볼까요~~요

[지 인]

요쿠르트
살때 묶어서 파니깐 약간 필요하면~~면

[호 태]

면장도 알아야 한다고
아는 것이 힘이다
자유를 위해 울어본 사람은 안다
자유가 얼마나 큰 힘이고
무거운 책임이라는 것을
(을)

[스위트리]

을밀대는
평양에 있다는데
내 생전에
가볼수가
있을런지~지

[석촌]

지금도 을밀대는 있겠지만 고구려시대의 그 을밀대는 아니겠지~~~지

[늘 평화]

지상의 낙원은 아주 가까이에~~에

[박경수]

에고이스트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3자 입장에서 어떻게 평가 할지 ..지

[석촌]

지로 끝나는 말 중에
천지지지자지아지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뜻이지~~~지

[지금이자리]

지금은 전철안 친구랑 경복궁 일대를 점심 커피 셋트로 하루를 즐겁게..게

[내사랑강쥐]

게장과 보리굴비로 점심을 든든히 먹고나니 손님이 오시네요. 졸~~음

[늘 평화]

음식 몇개 싸들고 7시간 육아뒤 숲에 와서 녹음속에
드러눕고 계곡에 발 담그는 실시간~~간

[지금이자리]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경복궁일대추억속 고향을 8000보 이상 걸은 감사와 기적의하루 보냈네요..요

[지금이자리]

요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소

[지금이자리]

소리없이 하루가 가려하네..네

[지금이자리]

네가 나에게 한말 "고맙소" "감사해요"..요

[산두리]

요기 올만에 들어와슈
카카오계정을 했는데 탈퇴는 아니고 어디로갔을까요?
억지로 했지만 꼭지는 있다고 해서리 산두리로 인사 드려요
꾸벅 ㅡ벅

[지금이자리]

벅차게 환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