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좀 어이없었는데...9화 키스신에서 정말 ㅎ 최근들어 가장 강렬하다 할만한 키스신이였습니다. 집사람은 서현진씨 전남친이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이해가 가거든요...에릭씨가 엄청난 매력남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결국에는 나쁜 놈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다가 아니라 서현진씨 전 남친은 나쁜 놈이라고 하더라구요. 둘은 다시 잘 될 수가 없다고... 이해가 안갑니다. 감옥가는데 거짓말한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 이해가 안가요...자기보다 본인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구요? 비겁한 변명같더군요...전 전남친이 너무 불쌍하더군요...도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주인공 남녀4인 가운데, 가해행위없는 피해자는 그냥 오해영 하나죠... 에릭의 가해행위가, 밝혀지지 않았고, 주인공 전남친의 가해행위로 긴 시간 고통받은 그냥 오해영 입장에서는 에릭에게 끌리는 마음이 현재는 더 크겠죠.. 에릭의 가해행위가 워낙 유치하고 노답이라...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네요..
드라마의 장점이 감정선이 진짜 공감이 된다는거였어요 ㅋ 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코 잘한건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ㅋ 전혜빈 외모를 너무 미친걸로 만든것만 빼면 쩌는거같습니다(전혜빈한테 화내면서 나온 김지석이랑 그 에릭 동생이 얼굴만 보고 화풀리는건 좀 어이가..ㅋㅋ)
첫댓글 제가 요즘 유일하게 본방사수 중입니다!!
재밌습니다ㅠㅠ 서현진 너무 사랑스럽지않나요 식샤때부터 넘좋음
이따가 9회 봐야겠네요. 2회까지는 뭐야 이러다가 3회부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더군요
OST가 미친듯요.. 시트콤적인 전개가 메인스토리 전개의 몰입을 방해할수도 있는데, 그걸 다 커버하는 ㄷㄷ..
하.....에릭 이 나쁜놈아..ㅜㅜ 딥하게 하기있냐
저도 요즘 빠져서 보는데... 오늘은 좀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내일 10화를 보고나면 이해가 되려나요? ㅎㅎㅎ 암튼 서현진 이쁩니다 ㅎㅎㅎ우는것도 이뻐요.
코마 떡밥이 결론으로 진짜 나올까요? 그러기엔 너무 일찍 나온거 같은데...
코마가뭐에용??
@피블럭제왕(백어택) 의식이 없는 혼수 상태 아닌가요? 결국 에릭의 회상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ㅋ
@Never... 답변감사합니당ㅎㅎㅎ
대사하나하나 꽂혀서 그런가 몰입감 최고예요
너무 재밌어요ㅎㅎ 뭔가 웃긴게 줄어들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꿀잼..앞으로 9화나 더 남았는데 어떻게 이끌어갈지 좀 궁금하네요
사랑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일찍만 들어와주라 나너무 심심하드아~
7,8화 좀 어이없었는데...9화 키스신에서 정말 ㅎ 최근들어 가장 강렬하다 할만한 키스신이였습니다.
집사람은 서현진씨 전남친이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이해가 가거든요...에릭씨가 엄청난 매력남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결국에는 나쁜 놈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다가 아니라 서현진씨 전 남친은 나쁜 놈이라고 하더라구요. 둘은 다시 잘 될 수가 없다고...
이해가 안갑니다. 감옥가는데 거짓말한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 이해가 안가요...자기보다 본인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구요?
비겁한 변명같더군요...전 전남친이 너무 불쌍하더군요...도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이성적 그리고 감성적 차인 아닐까요? 다만 남성분중에 감성적인 분들도 적지 않으니...
주인공 남녀4인 가운데, 가해행위없는 피해자는 그냥 오해영 하나죠... 에릭의 가해행위가, 밝혀지지 않았고, 주인공 전남친의 가해행위로 긴 시간 고통받은 그냥 오해영 입장에서는 에릭에게 끌리는 마음이 현재는 더 크겠죠.. 에릭의 가해행위가 워낙 유치하고 노답이라...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네요..
@작지만 큰 열정 이성적 감성적 차이...ㅎㅎ 그거 같습니다.
드라마의 장점이 감정선이 진짜 공감이 된다는거였어요 ㅋ 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코 잘한건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ㅋ 전혜빈 외모를 너무 미친걸로 만든것만 빼면 쩌는거같습니다(전혜빈한테 화내면서 나온 김지석이랑 그 에릭 동생이 얼굴만 보고 화풀리는건 좀 어이가..ㅋㅋ)
아 아무리 봐도 전혜빈 미스에요 서현진보다 이쁘게 나와야 하고 극중에서도 남자들한테 압도적으로지지를 받는데 이건 뭐
감정이입이 안되니 전혜빈도 스트레스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