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고체 배터리
📌 2025년 3월 5일 인터배터리 개막
📌 2025년 삼성전기 소형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공급
📌 2027년 연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 삼성SDI,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유니테크노, 한농화성, 레몬, 이수화학, 석경에이티, 씨아이에스, 하나기술, 엔시스, 미코, KBG, EG, 미래컴퍼니, 율촌화학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뜨는 시장’인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1~2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사용 시간부터 대폭 늘려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032년 660억달러(약 94조4900억원) 규모로 커질 휴머노이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로봇기업과 배터리업체 간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기아와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두 회사는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는 지속 시간이 짧은 만큼 ‘전기 먹는 하마’인 휴머노이드에는 무용지물”이라며 “업체마다 로봇의 출력과 사용 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99129?date=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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