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1548160650
2일 중부지역에 쏟아진 '물 폭탄'에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가 고립됐다.
명서리는 피서지로 유명한 삼탄유원지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충북선 선로가 물에 잠기고, 삼탄유원지로 통하는 도로가 유실되면서 명서리 주민과 일부 야영객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가족들과 삼탄유원지로 휴가를 왔다는 임모(45·여)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밤에 비가 너무 많이 와 짐을 싸 놓고 차에서 뜬눈으로 지새웠다"며
"아이가 열이 나고, 저도 수술한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옴짝달싹 못 하고 있다"고 빠른 조처를 호소했다
2일 오후 3시4분께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 거봉교 달천 인근에서 카누를 타던 3명이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실종되고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19구조대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중부지방에 2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진 2일 오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한 야영장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야영객과 펜션 투숙객 64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2일 오전 충북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천 금성 월림리 한 야영장에 토사가 유출돼 야영객이 대피하고 있다.
시간당 최대 90mm의 폭우가 쏟아진 충북 괴산군 화양리 한 팬션에서 야영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1일 오후 평창군 방림면 방림천이 불어나 고립된 등산객들이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하천을 건너고 있다.
비온다고 예보한지가 한참인데 왜 저수지,계곡 근처로 놀러가는지 이해가 안감
그것도 어린 애들 데리고
뒤질 거면 혼자 뒤지셈
소방관들만 안타까워 ...
아까 뉴스보는데 카누타다가 물범람해서 신고한 냄저도 잇더라 엄마랑 아빠랑 뉴스보다가 욕 존나함
이 시국에 이 날씨에 으이구
애들은 잘못없다 어른들 반성해라 창피한줄 알아야지 징징대노
으휴
사람은 쉽게 안죽는데 어이없게 죽을수도 있다고..
아니 그니까 비온다는데 왜가냐구여
애꿎은 소방관들만 위험하잖아 진짜
안전불감증오져 진짜
비온다하면 가지좀 마 진짜 구조대원은 뭔고생이냐고
코로나+장마 콤보에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야되는 이기적인 것들..
꼭 낚시터에서 실종된 남자가 나오는데 왜 비가 많이 오는데 낚시를 하러가고 등산을 하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
진심 어릴때부터 이해안됌...아무리휴가라도그렇지.. 노는데 미쳤나?
이미 예약한 사람들인데 뭐 어떡하겠음..완전 극성수기인데
어나 미친거아니야
아니 뭐 예약해서 간건 어쩔 수 없다 하는데 아침부터 비 왓을텐데 물놀이는 좀 에바쎄바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벌금때렷으면 좋겠어 저러다가 애꿎은 소방대원만 죽잖아;;
아니 물놀이는 진짜 좀 아니지..ㅠㅠ
일주일내내 폭우라는데
시간틀려봤자 반나절차이지..
진짜 무식해..
놀러갈때 시간당 강수량 체크도 안하나ㅋㅋ
왜가..
장마철인데 기상청이 틀려서 당일엔 비안와도 하천계곡 이미 불어나있는 상태고 진흙더미라 가서 놀지도 못하는데 가는거보면 진심 빡대가리같음ㅋㅋㅋㅋㅋ
나는아니겠지 이런맘이였겠지뭐..
뭘어떡해요..물 잠잠해질때까지 있으세요..
예약취소안돼서 돈이 아까우면 숙소에서 먹고놀기만 하고 오든가 체험 예약이 취소 안된다고 하고 오는 건 그 목숨이 그렇게 저렴한건가 참
예약해서 어쩔 수 없으면 실내에서만 놀던가....뭔 핑계여 진심
걍 뒤지게 냅둬야지
매해 저런빡대가리들은 꼭있어..
저런 사람들은 안타깝지도 않아
안전불감증이야 저건 100프로
소방관만 불쌍하다 저런 빡대가리들때매 뭔고생이야
니탓이지뭐ㅋㅋㅋ 안그럼 죽든가
불쌍한 소방관들ㅜ이번 폭우에 2명이나 순직하심
제발 집이나 안전한 곳에 좀 있어라ㅜ
매년 이딴 빡대가리들때문에 소방관들 무슨 죄냐
ㅅㅂ 그냥 호텔이나가
다들 위험성이라곤느끼지도않나봐
자업자득
근데 왜 놀러갔어요...;;
개무식
뒤졌어도 1도 안불쌍할 사람들
소방대원들만고생하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