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k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동남아권 선수들의 적극적인 영입을 통한 k리그 중계권을 동남아권에 팔기!!! 입니다.
중계권은 중계권 자체의 수익으로 리그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프로축구 16개 구단을 스폰하는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죠.
아시아권 다른나라에 중계가 활성화 된다면 스폰하는 기업들의 투자액도 늘수도 있고....
국톡님들은 연맹 회장이라면 뭘 가장 먼저 하고싶으신가요?ㅋㅋ
일하다 심심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첫댓글 중계권을 팔려면 먼저 중계가 돼야 ㅜㅜ
근본적인 문제중 하나죠 ㅋ
중계권을 팔았으면 무조건 카메라 돌려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중계가 되던 말던....중계권 산 국가가 꽁짜로 아프리카로 보는건 아닐테니 무조건 화면을 줘야죠.
동감입니다만 저는 좀 더 적극적으로 KFA나 프로연맹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지아, 태국 등의 축협과 유스협약같은 걸 맺어서 직접적으로 움직여 줬으면 합니다... 아직 K리그 팀들이 그 부분을 직접할 정도의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2-3년 정도 축협에서 먼저 유스 연수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물꼬를 트고 2-3년 지난 뒤 이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라 성장이 되면 프로팀에서 더 키워주는 거죠...이렇게 하면 4-5년 후엔 K리그가 동북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대가 다 모이는 아시아의 EPL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내후년부터 승강제 도입이 된다고 하니 동남아권 선수들을 3부격이나 2부격 리그에 영입하여 키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동남아 프로선수들 영입하는 건 실력에 비해 배보다 배꼽이 클수 있기에 유스를 데려오던가 협약을 맺어서 키우는게 훨씬 이득이 될듯 하네요...
안종복이 몇년전에제안했던건데... 동남이선수들중에 K리그에서 일단 통할선수가있어야가능하죠;;; 아무리동남아선수들을데려온다해도 후보면 사람들이안보죠;;;
이런 선입견부터 좀 없앨 필요가 있어요.. 동남아권 선수라고 다들 못하는건 아니죠...국대에 뛰는 선수들 중에보면 충분히 k리그에 통할 선수들은 있습니다. 동남아권 선수 영입했다고 선입견에 직접 플레이 보지도않고 악플달고 구단에 항의하고... 만약 그러다 잘하면 다행이지만 그 선수가 제 기량을 발휘를 못해 실패를 했을경우 그 화살이 두려워서 영입시도를 꺼려하게 되는거죠...
데려와서 키우는 걸 생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6-7세 되는 선수들 데려다가 키워서 데뷔시켜서 1명만 제대로 건져도 마케팅 측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도 그것은 안하고 있죠,,,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기업구단 특히 수출쪽 관련 기업구단들이 해당 국가에서의 이미지 사업으로 손대는 것이 제일 쉬울 겁니다... 동남아쪽 축구열기가 엄청 뜨거운 나라에 유스체계를 위성구단 형태로 운영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전제가 프로축구연맹회장이 된다면 대전시티즌부터 부자기업에 매각작업을 할것같네요. 그래서 서울,수원,대전 인기면에서 쌍끌이해줄구단을 하나더 늘리는작업을하고싶음.
바르샤가 오건,바르샤 할아버지가 오건,,,우리 일정을 바꾸지 않을 겁니다!! 리그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네요 ㅎㅎ
이제 K리그도 선수만 육성할게 아니라 방송중계쪽 기술진도 육성해야할듯.
동감이요~ ^^
프로축구 연맹 예산으로는 좀 힘들겠지만 축협과 합동으로 중계팀을 육성해서 방송사에 대여하는 사업을 한번 해봤으면 싶네요... 어차피 방송사에선 웬만해선 시작을 안할테니 시작해서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방송사에 팀을 매각할 수도 있고, 그 동안은 수익사업으로 활용도 할 수 있고...ㅋㅋ 힘들까요?!
ㅎㅎ 마치 이런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여러가지 의견들이 줄줄 나오시네요^^꼭 스포츠 체널이나 방송3사가 아니더라도 케이블 tv와 연계하여 중계를 하는것도 괜찮을듯...
연맹에서 동남아 선수들 지원비용 주고......유스에서 육성해주고......잘되면 리그로 승격!!
제가 총재가 되면 일단 매라운드 TV생중계 4경기 이상 편성에 사활을 걸겁니다. 최종적으로는 전경기 생중계 목표로..
문제는 동남아선수들이 k리그 와서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가 별로 없죠.. 체격도 그렇고 몸싸움도 그렇고.. 날씨같은 환경도 적응하기 힘들구요..
어릴 때 데려다가 잘 먹이면 해결 가능할 듯 싶네요...^^ 한국으로의 축구 유학 지원 프로그램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법...
3+1+1로 동남아선수 쿼터를 한명 추가하면 좋을텐데
동남아 선수들이 k리그에서 뛸 실력이 안되죠. 그리고 만약에 해외에 k리그가 팔리면 중계는 다 됩니다. 다만 우리가 못볼 뿐이죠.
그러나 이제 채널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종편과 지상파 방송들의 채널 쪼개기도 허용이 됐고 그렇게 되면 해외에 중계가 팔리면 국내에서도 볼 수있겠죠
맞아요. 동남아 선수들 k리그 와서 한두경기는 모르겠으나 시즌내내 뛰기 힘들죠. 실력이...
동남아쿼터 한명을 만들고 싶네요..
일단 우즈벡에 팔고
난 좋은 카메라들 구입과 전문 카메라감독들고용을 하겠음...그래서 방송국들이 인력이 모자라서 어쩌고 할때... 그사람들 투입해주고, 방송국이 중계 안나올때 연맹인력으로 제대로 찍어서 인터넷이던 케이블 스포츠방송국 아닌데 팔고 이런식으로..
저하고 동일한 생각을 ㅋㅋ
거기에 K리그가 승강제로 바뀌는 시기인만큼 세계적인 컨설턴트 영입해서 변할때 제대로된 변혁이 되도록 집중 투자를 할 방법을 찾아보겠음.
제가된다면 우승상금뒤에 공하나붙이기
위성구단 처럼 해도 괜찮을듯? 유망주 임대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