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끼리도 말이많던데...장외룡감독과의 면담요구까지..
6강을앞두고 7경기(4무3패) 무승행진.... 9월달까지만해도
6강중 5강은 거의확정된상태에 마지막 "6"은 인천.전북.대구
정도 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고비에서 무승행진
저뒤에있던 제주.전남 마저 6강경합에 뛰어들고 인천은
얼떨껼에 6위는 항상유지...그 자리가 1점차면 바로 밀려날자리였지만
인천이 전북을 이김에따라 더 6강에 유리한고지에오르고..
남은팀이 성남-광주-수원
또 인천의 경기력에대해 말많은게 작년에는 굉장히재미있었습니다
데얀의 득점포에 박재현의 시원한돌파 테크니션 김상록10골 그리고 방승환
시즌을 마무리할쯤 뒷심부족으로 6강에는 실패했지만 박이천식축구 (당시 장외룡감독의 영국유학으로 대행)
는 공격이였죠 K-리그 빅4 그리고 서울 전은 등 강팀과는 재미있는경기였었고..
올해들어서 장외룡감독의 부임인데...
라돈치치에 의존된 공격에 라돈치치가 막히면 다른쪽에서 해줘야되는 선수들
박재현.보르코.방승환(징계후) 의 부진 과 김상록 과 궁합이 안맞는다해야되느 장감독과..
울산전 전 어떤분이 그러시길 장외룡식축구 75경기중 35경기가 무득점경기였다..라고
실제 인천유나이티드의경기를보면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차이는 상당히심합니다
전반전 박진감넘치는경기력을 보여줬다하고 컵라면먹고 오징어좀 뜯고 화장실갔다가 후반전기다리면
이게뭔지......정말 재미없고 빨리경기끝났으면하는생각이 매경기...
특히 울산전은 0-3패배였기도하지만 정말재미없어서 도중에 집에갈려다 차비아깝고그래서 끝가지 염기훈에게 프리킥
먹은거까지 보고갔는데... 아무튼 내년시즌이 더기대되는 인유,.
아마 코스닥진출하려면 3년흑자여야되는데 올시즌이 마지막이고 데얀을팔아서 벌은돈등
수익으로 영입을 잘 못한다는점...내년은 뭐 코스닥 그게 풀리니 영입도있을테고
내가뭐래는거지....
첫댓글 라돈치치 진짜 크더군요 ㅋ 큰 데다가 재빠르고 드리블도 잘되니 뭐 ㄷㄷ 헤딩이야 말할 것도 없고 ㄷㄷㄷ 근데 위치선정이 좀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성남전 무승부로 6강에 한걸음 더 다가갔네요. 이제 25라운드에서 광주를 반드시 잡아주고, 울산과 성남이 각각 경남과 전북을 잡아주면 6강 확정되네요. 여기서 확정지어지지 않으면 마지막 라운드 상대는 수원.. -_-;;
그리고 올해 2군리그는 인천이 우승했더군요. MVP는 강수일 선수가 차지했고요. 내년에는 올해 2군우승 멤버들이 1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