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심심해서 나서봅니다. 혼자갈려다가 걸려서 부득이 차로 가게 됬슴다.
바람골가니 다른간판

영업은 안하고요
해서 다른곳을 미리 알아보고 왔습니다.
화천읍내에있는 천일 막국수

화천에서 한 30년 장사하는곳이라고 하네요
맛은 개개인이 다 다르나 전 한 70점 줍니다.

동치미도 주는데 좀 작은그릇에 조금 줍니다.
바람골에서 5키로 정도 더 가면 읍내에 있습니다.
전의 바람골이 더 나은듯 합니다.
오늘 차로 다녀오는데 하루 종일쓴듯,,, 차밀리는게 역대급이였던거 같아여 날을 잘못잡아 차안에서 고생 무지
오두방으로 올걸 하는 생각이 월매나 나든지...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 잘 다녀오셨습니다
천일국수집은 저도 간적 있습니다 ... 맛은 좋은데 양이 무척작죠, 값도 더 받고, 거기다 쉴곳도 없죠, 걍 수도권 막구수집과 다름 없습니다
주인 바뀐곳도 막국수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뭏든 좋은 소식이군요, 절로 바뀔줄 알았는데 식당이라서^^
차밀리면 자동차안에서 ... 답없죠~ ㅠㅠ
바람골이 그리워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