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으흠, 미국대통령 중에 비슷한 이름이 있었는디... 누굴까? >>>>>리플 부탁
누군지 알아야 이야기가 재미있게 풀리는디 흑,흑,
차치해 두고'
인/삼/벤/자/민 부터 소개 합니다~~~~^^
요놈, 요 이쁜놈, 진짜 이쁜 놈 (년이라고는 안했음 ㅋㅋ)
어디가 이쁜데?.......... 뿌리가 이뻐, 예술이야
르네상스시대의 조각 같아... 진짜야
예술적 기질이 없으면 얘 못 키워.... 가 아니라 벤자민 고를 때 그래 ㅎㅎ ㅎㅎㅎㅎㅎ
왜 인삼벤자민인가
뿌리가 인삼처럼 생겨서 그렇게 불러
아마 한국적 이름일거라고 짐작은 해
@@@ 쉽게 잘키우는 방법
땡볕에 둔다
시들만 하거나 겉흙이 바짝 말랐을때 물을 준다
딩동댕~~~ 끝
이러면 쉬운데 실생활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왜냐면 말이죠
얘가 이쁜지라 가까이서 보려고 하는데서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사람이 보기 좋은 장소에 두거나
남들 보기 좋은 장소에 과시용으로 ~~~~ 둔다
인삼, 벤다, 가지마루벤자민 다 마찬가지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개업식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나갈만큼 얘 강하고 쉽게 키울 수 있는 놈은 맞다
헌데 그늘에서 물을 자주 주면
일단은 뿌리가 썩고 이단은 잎이 노랗게 시든다
잎이 다 떨어지면 버린다
화초 왕초보들이 그런다.... 이궁 바보야 이 바보야
사람은 뇌가 죽어야 죽은거고
화초는 뿌리가 죽어야 진짜로 죽은거란다 .... 알았지 응 ....이 말만은 명심하라 꼭 알아 두어야 한다!
그런데 가끔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내다 버렸는데
죽었다고 버렸는디
버린 놈이 종종 살아난다
물도 안주었는데 어느 날 기지개를 펴며 새잎이 돋는다
그러면 신기해서 다시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또 죽일려고 하는 짓이다...
<내가 못살아 주인이라는 놈이 상식조차 모르니... 더러운 팔자야 에휴~~~
쨔사!!!! 넌 주인 자격도 없으니 담엔 화초로 태어나라!!! 얍~~~~~~&&&>
&&&&&&& 맞거나 틀리면 리플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