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자영업 하며 자주갈땐 한달에 4번씩
후쿠를 쉬는날 끼워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 규제 풀리는 기념으로 5월 8일날
후쿠 한번 갔다오고 이번에 휴가맞춰 올만에
어제 오사카 왔내요
호텔이나 민박보단 게임 끝나고 들와서랑
아침에 일어나서 뜨끈한 탕에 몸을 푸는걸 루틴이라
생각해 주로 캡슐만 다녔는데
숙소 안잡고 난바 빅 카메라 옆에 아무자 라는
캪슐 호텔이 위치가 너무 좋아보여 무작정 넘어왔는데
길치라 구글맵 키고 한시간 넘게 찾아 헤메다
포가하고 택시타고 아무자 왔었내요..ㅋ
토요일 인데도 우여곡절끝에 어제는 룸을 구해 자긴 했는데 자주가던 후쿠오카 캡슐에 비해 시설도 너무
불편해 차라리 호텔을 구할까 아니면 카폐 회원님 운영하는 민박을 구할까 고민이내요
일단 오늘은 씻고 요즘핫한 후세123 갈껀데..
어제는 저녁에 게임 시작해 노아타리로 킅났는데
오늘은 운좀 따르는 하루 시작하고 싶어 글적어봅니다
오늘 게임 하는분들도 다들 대박 기원 합니다..!!
첫댓글 몸이 편해야 게임도 잘됩니다요
편안하게 쉴수있는곳으로 잡으셔요
화이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지금 와서 272번 자리서 번호표 뽑을려고 대기중 입니다..ㅋ
혹시 후쿠는 캡슐어디가시나요?
역앞에 갔었죠
아무자는 시내권이어서 좋긴한데, 사우나의 한계가 있죠...
그정도 가격이면 민박도 괜찮아요. 나름 운치도 있구, 더구나 후세123이라면 조아요 사장님께 톡 한번 해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무자 제스탈이 아니라 고민중입니다..ㅋ
@절대자ll경남 잘들어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편히 쉬시고 내일은 대박치십시요~^^
대박나는 원정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