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 주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아멘
오늘은 유다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죽이고 바알 숭배자들을 모두 죽이는 하나님의 계획을 봅니다. 예후를 통해 아합과 이세벨이 장려한 바알 숭배자들을 근절한 계획을 세우고 바알 선지자와 제사장들을 모아서 죽입니다. 바알을 제거하는데 하나님은 철저한 계획으로 바알을 모이게 하시고 적은 수로도 많은 바알을 제거 하십니다.
주변에 우상과 바알들을 나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내안에 제거해야 할 바알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내속에 날마다 경험과 습관의 죄성이 드러나고 교만함과 고집으로 편리함과 익숙함에서 죄를 짓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가족과 형제 자매 들이 우상을 섬기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병상에서 신음하며 고통중에 있는 조카와 가족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하고 예배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의 죄성과 날마다 싸우며 말씀으로 승리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날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분별하기를 힘쓰고 믿음의 형제 자매와 만나서 교제하고 나눔이 있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