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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사랑은 못 말려
최선자 추천 0 조회 74 24.07.18 11: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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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8 11:24

    첫댓글 시인님들 웃으시게 올립니다.^^

  • 24.07.18 12:49

    어허, 어부인 !
    부인께서는 칠거지악을 모르십니까 ?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애첩이라니요 ?

    천부당만부당 당채 아니올시다.

    혈혈단신 외로운 낭자, 측은지심으로
    숙식이나 제공, 허드렛일 정도나 맡아하라고 문간방 하나 내 주었을 뿐이요.

    난 임자밖에 그 뉘라도 눈에
    들어오질 아니하오.
    소화기 던져도 되오니
    안심하오 !

    ㅡ 저도 웃자고 한 답글입니다. ㅎㅎ ㅡ

  • 작성자 24.07.18 12:38

    시인님 댓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지난 달에 작가촌에 입주했었습니다.
    거기서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새끼인 줄 알았더니 어디서 데리고 왔대요.

  • 24.07.18 16:53

    @최선자 입주를 축하드려요.

    운수대통 만사형통
    건강정통
    3통 하시길 빕니다.

  • 24.07.18 12:12

    ㅎㅎ
    표정을 보아 잘 지내고 있구먼요.

  • 작성자 24.07.18 12:39

    그런가요?
    소화기 쓸 일은 없겠습니다. ^^

  • 24.07.18 12:25

    중복 말복 남았으니 조심해
    뉘 땜시 걱정이야
    꿩 대신 닭이란다.
    개라면 개가 시켜줄텐데

  • 작성자 24.07.18 12:42

    "개가 시켜줄 텐데"
    시인님 마음이 바다입니다..

  • 24.07.18 13:32

    우중충 다습고온 장마철에는
    하하호호 많이 웃어야 합니다.
    유머 위트 풍자 해학
    세평의 희화화
    약간의 외설적 코믹개그 등등
    그냥 웃어내는 겁니다.
    문자교환보다는
    통화소통이 헐 낫습니다.
    일일2통화 친구와 함께,

  • 24.07.18 14:17

    ㅎㅎ
    늙어 고생하겠습니다 그려

  • 작성자 24.07.18 17:23

    미리 각오했겠지요.^^

  • 24.07.18 14:32

    에궁! 할배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ㅎ

  • 작성자 24.07.18 17:29

    시인님, 그러게 말입니다.

    어떤 분이 아버지 90세인데 70대 할머니랑 재혼하겠다고 해서 자식들이 말렸다더니...

  • 24.07.18 16:24

    ㅎ 사랑이라고라요*~*

  • 작성자 24.07.18 17:28

    시인님, 저 할배 입장에서는 사랑이지 않을까요.^^

  • 24.07.18 18:59

    사랑은 차별없는 인류공영
    만민공유 자연의 섭리
    에로스를
    초월한 아가페 사랑
    고린도전서 13 : 1 ~ 13

    시니어의 가슴 깊은 속에도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 순수 열정이 용암처럼
    존재하고 있다 ! ㅎ

  • 작성자 24.07.18 20:07

    @늘샘 진삼전 시인님, 저 할배 경우는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지요.
    본인만 사랑이면 안됩니다.

  • 24.07.18 20:41

    @최선자 사랑의 달관자

    하늘같은 사랑
    강같은 평화

    아무런 이상 없고 누구나 포용할 수 있는
    대승적 대범한 포옹이겠습니다.

  • 24.07.18 20:03

    사랑의 불 타오르기만
    해봐라 소화기 짊어지고
    벼르네요 ㅎ

  • 작성자 24.07.18 20:08

    그러게 말입니다.
    논 서마지기 주고 씨받이로 데려왔나? ㅎㅎ

  • 24.07.18 22:23

    할배요, 노년이 편안하려면 반칙을 안 해야 한당께요^^

  • 작성자 24.07.18 22:35

    그랑께 말이요,
    저 할배 지금이 어떤 세상인지 모르고 설치고 있소.
    미투 한방이면 남자 인생 뿌리까지 뽑히기도 하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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